아름다운 봉사의 원칙과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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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ㆍ 작성일2022-05-2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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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하고, 계속 교회에 출석하여 섬기다 때가 되면 직분을 받아 교회 봉사에 참여하게 된다. 교회는 직분자들과 성도들의 다각적인 봉사에 의해 세워져 가며, 그들을 통해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간다. 신실한 직분자들이 우리가 섬기는 교회에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런데, 종종 순수한 봉사를 통해 주님의 일을 이루는 드리는 일에 쓰임을 받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자신의 공로를 주장하여 봉사를 추하게 만들고 교회를 더 어렵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목회자나 평신도나 신앙생활을 하면서 얻게 되는 최고의 특권과 축복은 주님의 일에 쓰임받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원칙과 바른 태도로 섬기는 봉사야말로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가는 비결이다. 그럼 어떻게 봉사해야 하나?
첫째, 각자 받은 재능과 은사에 따라 봉사해야 한다. 우리 몸에는 수많은 지체가 있다. 그 지체들은 각기 고유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즉 자신의 기능을 다할 뿐 아니라 다른 지체들과도 상호 협력하여 쉬지 않고 일함으로 건강한 몸이 되듯, 교회도 그렇게 세워져야 한다. 각자에게 주신 은사와 재능, 경험, 지식수준에 따라 자기에게 맞는 일을 해야 한다. 교회 일을 할 때 열심보다는 은사와 재능, 지식과 경험에 준하여 봉사의 일을 해야 한다. 은사나 재능이 없는 자가 많은 일을 맡아 하다보면 좋은 결과도 없고 자신도 힘들어진다.
둘째, 충성함으로 봉사해야 한다. “맡은 자의 구할 것은 충성”이란 말씀이 있다. 그런데 종종 충성이란 단어를 열심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충성이란 충직스럽다는 뜻이다. 자기가 적당하게 알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요구되는 일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대로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 충성된 자는 주인의 뜻을 잘 알아서 그 뜻대로 행하는 자이다. 고로 충성된 자는 일할 때 절대 자기 생각이나 주관, 자기 방법대로 하지 않고 주님이 무엇을 원하시는 가를 정확히 아는 자요, 교회가 나에게 무엇을 원하지를 정확히 알아서 그 목적대로 봉사해야 한다. 그런데 교회를 위한 일이라며 열심히 하기는 하나, 주님의 뜻과는 상관없거나, 교회의 목적과는 배치되는 일을 하는 경우도 있다. 자기 생각대로, 자기 열심만 내면 안된다. 그리고 믿을 수 있는 봉사자여야 한다. 무슨 일이든 시켜 놓으면 그다음에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한다. 일을 맡기기는 하였는데, 불안하기도 하고 결국 일을 잘못하여 문제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일을 맡겼는데 아무 결과가 없다면 그 또한 큰 문제이다.
셋째, 절제함으로 일해야 한다.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고전 14:40) 여기서 ‘적당히’란, 대충 대충하라는 뜻이 아닌 ‘원칙에 근거하여, 질서를 유지하며 조화를 이루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전혀 생각지 않는 개인적인 독주를 삼가고 다른 사람들과 하모니를 이루어 일을 해야 한다. 교회봉사는 질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열심을 내되 지나치게 인간적인 열심을 내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질서를 따라하며, 자제할 줄도 알며, 교회를 마음대로 컨트롤 하려 해서도 안된다. 또한, 교회를 섬긴다면서 가정을 돌보지 않는 열심은 참 위험하다. “자기 가정을 돌보지 않는 자는 불신자보다 더 악하니라.”(딤전 5:8). 물론 주님의 교회를 위해 어느 정도는 희생해야 한다. 희생없이 교회가 세워질 수 없다. 우리는 시간도, 몸도, 물질을 바쳐 교회를 섬겨야 하나 균형있게 해야 한다. 교회 일을 한다고 집안일을 내팽케 친다면 그것은 주님 앞에 충성된 자가 아니다. 우리는 좋은 부모, 좋은 남편과 아내, 자녀가 되어야 한다. 나아가 빛과 소금의 삶을 살며, 자기 일에 충실함으로 사회에서도 인정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주의 일이 중요하다고 가정과 직장을 무시해 버리는 그런 열심은 결단코 좋은 현상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봉사를 통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나가며, 이웃들까지도 돌보며 복음의 일꾼으로 귀하게 쓰임을 받기를 바란다.
첫째, 각자 받은 재능과 은사에 따라 봉사해야 한다. 우리 몸에는 수많은 지체가 있다. 그 지체들은 각기 고유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즉 자신의 기능을 다할 뿐 아니라 다른 지체들과도 상호 협력하여 쉬지 않고 일함으로 건강한 몸이 되듯, 교회도 그렇게 세워져야 한다. 각자에게 주신 은사와 재능, 경험, 지식수준에 따라 자기에게 맞는 일을 해야 한다. 교회 일을 할 때 열심보다는 은사와 재능, 지식과 경험에 준하여 봉사의 일을 해야 한다. 은사나 재능이 없는 자가 많은 일을 맡아 하다보면 좋은 결과도 없고 자신도 힘들어진다.
둘째, 충성함으로 봉사해야 한다. “맡은 자의 구할 것은 충성”이란 말씀이 있다. 그런데 종종 충성이란 단어를 열심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충성이란 충직스럽다는 뜻이다. 자기가 적당하게 알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요구되는 일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대로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 충성된 자는 주인의 뜻을 잘 알아서 그 뜻대로 행하는 자이다. 고로 충성된 자는 일할 때 절대 자기 생각이나 주관, 자기 방법대로 하지 않고 주님이 무엇을 원하시는 가를 정확히 아는 자요, 교회가 나에게 무엇을 원하지를 정확히 알아서 그 목적대로 봉사해야 한다. 그런데 교회를 위한 일이라며 열심히 하기는 하나, 주님의 뜻과는 상관없거나, 교회의 목적과는 배치되는 일을 하는 경우도 있다. 자기 생각대로, 자기 열심만 내면 안된다. 그리고 믿을 수 있는 봉사자여야 한다. 무슨 일이든 시켜 놓으면 그다음에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한다. 일을 맡기기는 하였는데, 불안하기도 하고 결국 일을 잘못하여 문제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일을 맡겼는데 아무 결과가 없다면 그 또한 큰 문제이다.
셋째, 절제함으로 일해야 한다.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고전 14:40) 여기서 ‘적당히’란, 대충 대충하라는 뜻이 아닌 ‘원칙에 근거하여, 질서를 유지하며 조화를 이루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전혀 생각지 않는 개인적인 독주를 삼가고 다른 사람들과 하모니를 이루어 일을 해야 한다. 교회봉사는 질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열심을 내되 지나치게 인간적인 열심을 내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질서를 따라하며, 자제할 줄도 알며, 교회를 마음대로 컨트롤 하려 해서도 안된다. 또한, 교회를 섬긴다면서 가정을 돌보지 않는 열심은 참 위험하다. “자기 가정을 돌보지 않는 자는 불신자보다 더 악하니라.”(딤전 5:8). 물론 주님의 교회를 위해 어느 정도는 희생해야 한다. 희생없이 교회가 세워질 수 없다. 우리는 시간도, 몸도, 물질을 바쳐 교회를 섬겨야 하나 균형있게 해야 한다. 교회 일을 한다고 집안일을 내팽케 친다면 그것은 주님 앞에 충성된 자가 아니다. 우리는 좋은 부모, 좋은 남편과 아내, 자녀가 되어야 한다. 나아가 빛과 소금의 삶을 살며, 자기 일에 충실함으로 사회에서도 인정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주의 일이 중요하다고 가정과 직장을 무시해 버리는 그런 열심은 결단코 좋은 현상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봉사를 통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나가며, 이웃들까지도 돌보며 복음의 일꾼으로 귀하게 쓰임을 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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