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것이라도 함께 나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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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ㆍ 작성일2022-03-1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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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들러 리스트”라는 영화가 있었다. 1939년 독일이 전쟁을 일으켜 1945년 종전이 되기까지 약 600만명의 유대인들을 여러 포로수용소에 감금시켜 굶기고 고문하고 생체실험을 하기도 하고, 형틀에 목을 매어 죽이기도 하다 마지막에는 집단으로 개스실에 집어넣어 죽인 후 화장을 하여 그 재를 버린 천인공노할 일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 있었던 일들을 영화로 만들었다. 당시 “오스카 쉰들러”란 자는 나치당원으로 유태인이 경영하는 그릇 공장을 인수하였고 나치 요원들에게 술과 담배, 여자를 뇌물로 상납하여 수용소에 잡혀있는 유대인들을 공짜로 데려다가 일을 시켜 인건비 한 푼 주지 않고 많은 돈을 벌었다. 그런데 어느 날 유태인 회계사를 통해 “당신의 행위가 너무 잔인하다”는 말을 듣고는 양심의 깨우침을 받게 되었다. 그리하여 수용소 장교에게 뇌물을 주어 폴란드의 자기 공장에 유태인들을 취직시켜 1,100명의 유대인들을 아우슈비츠 대학살로부터 구해 내었다. 그는 1,100명을 구하고도 자신에게 이렇게 말한다. “이 차를 팔았으면 10명은 더 구할 수 있었는데, 나치당에 입당할 때 받았던 금빼지를 보면서 이것으로 두 명은 더 구해낼 수 있었는데, 자기의 금니면 한 명은 더 빼내올 수 있었는데 하면서 애타하였다. 1945년 연합군의 승리로 전쟁이 끝나 도망을 가려다가 죄책과 후회에 시달리며 이렇게 말했다.“왜 나는 더 많은 유대인을 구해내지 못했는가?”라며 아쉬워했다.
가장 아름다운 관계를 깨뜨리며, 아름다운 세상을 혼탁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를 들라면 그것은 정당치 못한 소유에 대한 강한 집착인 욕심일 것이다. 그로 인해 인권이 유린되고, 사회의 도덕과 질서가 마비되는 현상이 일어나며, 나아가 탐욕으로 얼룩진 부패한 세상이 된다. 반대로 소유욕을 버리고 함께 누리는 삶은 나눔의 삶이요, 이것은 서로의 관계를 아름답게 만들어주며, 나아가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사회를 만들며, 나아가 인류애의 실천인 것이다. 사실, 내 생명, 내가 누리고 있는 건강, 소유한 물질, 내게 있는 특출한 은사나 재능 등 모두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다만 내 것이라 착각할 뿐이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내가 가진 것, 누리는 모든 것들을 회수해 가실 수 있다. 내게 주신 모든 것은 나눔을 위해서 주신 것을 알고 행할 때 자신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하게 할 수 있다. 우리 주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다고 하셨다. 그러나 주님은 인류의 구원과 풍성한 삶을 위해 하늘의 보좌도 스스로 버리시고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다. 평생 우리의 부요를 위해 스스로 가난하게 되시어 “공중의 새도 깃들일 곳이 있으나 인자는 머리 둘 곳도 없다”고 하셨다. 또한, 용서받을 수 없는 인류의 죄값을 치루시기 위해 그 귀하고 값진 생명까지도 다 주시어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다. 주님의 시체를 장사지낼 수 있는 무덤조차 없어 아리마대 사람 요셉의 무덤에 장사되셨던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마 25:40,45)” 하셨다. 지극히 작은 자가 누구인가? 주린 자, 목마른 자, 헐벗은 자, 병든 자, 옥에 갇힌 자(마 25:35-36)라 하였다. 바로 그들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요, 그들에게 하지 않은 것이 주님께 하지 아니한 것이라 하셨다. 이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만 위해, 우리 가족만 위해, 우리 교회만 누리려 하지 말고 주변을 둘러보며 함께 나누라는 주님의 명령이시다.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속출하고, 집이 파괴되고 삶의 터전을 읽고 고통당하는 그 백성들을 위한 기도와 구제 곧 먹을 음식과 입을 옷 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주님께서는 이 귀한 일에 우리 교회도 함께 동참할 것을 명하신다. 적은 금액이라도 함께 동참하여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시기를 바란다.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잠 22:9),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라”(잠 3:27) 말씀대로 이제 우리 모두 눈을 열어 이웃을 돌아보는 눈이 열려야 하겠다. 내가 가진 아주 작은 것이라도 나눠 모두가 기뻐하고 모두가 행복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는 교회가 되자.
가장 아름다운 관계를 깨뜨리며, 아름다운 세상을 혼탁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를 들라면 그것은 정당치 못한 소유에 대한 강한 집착인 욕심일 것이다. 그로 인해 인권이 유린되고, 사회의 도덕과 질서가 마비되는 현상이 일어나며, 나아가 탐욕으로 얼룩진 부패한 세상이 된다. 반대로 소유욕을 버리고 함께 누리는 삶은 나눔의 삶이요, 이것은 서로의 관계를 아름답게 만들어주며, 나아가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사회를 만들며, 나아가 인류애의 실천인 것이다. 사실, 내 생명, 내가 누리고 있는 건강, 소유한 물질, 내게 있는 특출한 은사나 재능 등 모두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다만 내 것이라 착각할 뿐이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내가 가진 것, 누리는 모든 것들을 회수해 가실 수 있다. 내게 주신 모든 것은 나눔을 위해서 주신 것을 알고 행할 때 자신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하게 할 수 있다. 우리 주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다고 하셨다. 그러나 주님은 인류의 구원과 풍성한 삶을 위해 하늘의 보좌도 스스로 버리시고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다. 평생 우리의 부요를 위해 스스로 가난하게 되시어 “공중의 새도 깃들일 곳이 있으나 인자는 머리 둘 곳도 없다”고 하셨다. 또한, 용서받을 수 없는 인류의 죄값을 치루시기 위해 그 귀하고 값진 생명까지도 다 주시어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다. 주님의 시체를 장사지낼 수 있는 무덤조차 없어 아리마대 사람 요셉의 무덤에 장사되셨던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마 25:40,45)” 하셨다. 지극히 작은 자가 누구인가? 주린 자, 목마른 자, 헐벗은 자, 병든 자, 옥에 갇힌 자(마 25:35-36)라 하였다. 바로 그들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요, 그들에게 하지 않은 것이 주님께 하지 아니한 것이라 하셨다. 이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만 위해, 우리 가족만 위해, 우리 교회만 누리려 하지 말고 주변을 둘러보며 함께 나누라는 주님의 명령이시다.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속출하고, 집이 파괴되고 삶의 터전을 읽고 고통당하는 그 백성들을 위한 기도와 구제 곧 먹을 음식과 입을 옷 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주님께서는 이 귀한 일에 우리 교회도 함께 동참할 것을 명하신다. 적은 금액이라도 함께 동참하여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시기를 바란다.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잠 22:9),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라”(잠 3:27) 말씀대로 이제 우리 모두 눈을 열어 이웃을 돌아보는 눈이 열려야 하겠다. 내가 가진 아주 작은 것이라도 나눠 모두가 기뻐하고 모두가 행복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는 교회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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