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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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ㆍ 작성일2021-07-2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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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언어의 중요성을 자주 강조하고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 따라 인생의 방향에 달라지기 때문이다. 민 14:28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고 말씀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신다. 우리가 하는 말을 들으시고 그 말대로 행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용서를 비는 기도를 들으시고 그 말대로 행하신다 하셨다.
우리의 언어는 강력한 영향력을 끼친다. 10명의 정탐꾼의 부정적인 말이 이스라엘 온 백성에게 영향을 끼쳤다. 놀라운 일은 긍정적인 말보다 부정적인 말이 사람들에게 더 빨리 전해진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는 말은 각인력이 있다. 어느 대뇌학자는 뇌세포의 98%가 말의 지배를 받는다 한다. 우리가 말하는 것이 뇌세포에 각인되어 있다. 우리가 복된 인생,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싶다면 말을 생명처럼 여기라. 마치 칼을 사용할 때 조심하듯 조심스럽게 언어를 사용하라는 것이다. 이 세상에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 세 가지가 있다. 잃어버린 기회와 활시위를 떠난 화살, 그리고 입에서 나온 말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것이 말이다. 말은 단순하지만 그 영향력은 엄청나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한다.
그러면 말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말은 의사소통의 통로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다른 이들과 만나 대화할 때 가장 답답한 것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명확하게 다 전달하지 못하는 것, 또한 상대방의 말하는 뜻을 정확하게 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서로 답답할 때가 많고, 오해를 받을 때도 많다. 대화를 통해 서로의 의사를 충분히 표현하였을 때 진정한 인간관계도 형성되게 된다. 그런데 때로는 같은 한국말인데도 동문서답이 될 때도 있고, 또한 이해가 되지 않은 말의 전달로 인해 분쟁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우리가 어떤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은 서로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 선한 이를 만나면 선한 이야기, 건설적인 이야기를 서로 주고 받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선하게 변하는 것을 본다. 그러나 반대로 남을 헐뜯는 자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어느새 자기의 마음도 악에 물들어 불평과 불만이 마음속에 가득히 고이게 된다. 시편 39:1은 “내 혀로 범죄하지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 입에 재갈을 먹이리라”라고 말씀한다. 왜 재갈을 물리나? 그것은 악인과 대화를 나누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로부터 영향을 받아 범죄의 자리에 빠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관계, 사랑의 관계, 축복된 관계를 갖게 하시기 위해 말을 주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스스로 말을 조심하는 것은 물론, 남의 말을 들을 때 참과 거짓을 가려들을 수 있는 분별력의 지혜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사리에 어긋나는 말, 듣기 흉한 말은 절대 입 밖에도 내지 말아야 한다.
또한,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보여준다. 말과 글은 그 사람에게 내재되어 있는 의식의 수준을 가늠하게 한다. 속담에 “잎이 무성할수록 열매가 적고, 말과 물은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라 했다. 인격이 훌륭한 자일수록 함부로 말하지 않고 말을 아낀다는 의미이다. 나아가 말은 인생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처럼 말 한마디가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우리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달라지는 것을 안다면 함부로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생각과 말은 서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고로 생각도 신중히 해야 한다. 신중한 생각에서 신중한 말이 나오고 신중한 행동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한 말은 나의 마음을 담은 한 폭의 그림이란 것을 잊지 말라. 우리 모두 언어를 통하여 아름다운 관계를 이루고, 모든 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쳐 가정, 교회, 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자들이 다 되시기를 기원한다.
우리의 언어는 강력한 영향력을 끼친다. 10명의 정탐꾼의 부정적인 말이 이스라엘 온 백성에게 영향을 끼쳤다. 놀라운 일은 긍정적인 말보다 부정적인 말이 사람들에게 더 빨리 전해진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는 말은 각인력이 있다. 어느 대뇌학자는 뇌세포의 98%가 말의 지배를 받는다 한다. 우리가 말하는 것이 뇌세포에 각인되어 있다. 우리가 복된 인생,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싶다면 말을 생명처럼 여기라. 마치 칼을 사용할 때 조심하듯 조심스럽게 언어를 사용하라는 것이다. 이 세상에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 세 가지가 있다. 잃어버린 기회와 활시위를 떠난 화살, 그리고 입에서 나온 말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것이 말이다. 말은 단순하지만 그 영향력은 엄청나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한다.
그러면 말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말은 의사소통의 통로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다른 이들과 만나 대화할 때 가장 답답한 것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명확하게 다 전달하지 못하는 것, 또한 상대방의 말하는 뜻을 정확하게 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서로 답답할 때가 많고, 오해를 받을 때도 많다. 대화를 통해 서로의 의사를 충분히 표현하였을 때 진정한 인간관계도 형성되게 된다. 그런데 때로는 같은 한국말인데도 동문서답이 될 때도 있고, 또한 이해가 되지 않은 말의 전달로 인해 분쟁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우리가 어떤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은 서로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 선한 이를 만나면 선한 이야기, 건설적인 이야기를 서로 주고 받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선하게 변하는 것을 본다. 그러나 반대로 남을 헐뜯는 자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어느새 자기의 마음도 악에 물들어 불평과 불만이 마음속에 가득히 고이게 된다. 시편 39:1은 “내 혀로 범죄하지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 입에 재갈을 먹이리라”라고 말씀한다. 왜 재갈을 물리나? 그것은 악인과 대화를 나누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로부터 영향을 받아 범죄의 자리에 빠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관계, 사랑의 관계, 축복된 관계를 갖게 하시기 위해 말을 주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스스로 말을 조심하는 것은 물론, 남의 말을 들을 때 참과 거짓을 가려들을 수 있는 분별력의 지혜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사리에 어긋나는 말, 듣기 흉한 말은 절대 입 밖에도 내지 말아야 한다.
또한,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보여준다. 말과 글은 그 사람에게 내재되어 있는 의식의 수준을 가늠하게 한다. 속담에 “잎이 무성할수록 열매가 적고, 말과 물은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라 했다. 인격이 훌륭한 자일수록 함부로 말하지 않고 말을 아낀다는 의미이다. 나아가 말은 인생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처럼 말 한마디가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우리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달라지는 것을 안다면 함부로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생각과 말은 서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고로 생각도 신중히 해야 한다. 신중한 생각에서 신중한 말이 나오고 신중한 행동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한 말은 나의 마음을 담은 한 폭의 그림이란 것을 잊지 말라. 우리 모두 언어를 통하여 아름다운 관계를 이루고, 모든 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쳐 가정, 교회, 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자들이 다 되시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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