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자 집사 “골방에서의 귀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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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ㆍ 작성일2021-06-1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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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코비드19으로 무서운 역병이 시작되어 서로가 서로에게 전염될까 두려움에 떨었다. 어디를 가도 온통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알리는 경고로 가득했다.
드디어 직장과 사업체의 셧다운이 시작되었다. 신문과 방송은 온통 코로나로 고통을 받는 환자와 사망자들 소식으로 가득 메우고, 세계에 자랑했었던 관광지 맨하탄 거리와 차이나타운은 화려한 거리가 아닌 소돔과 고모라를 연상시키는 죽음의 도시로 변해 버렸다.
놀라운 것은 그런 코로나로 보낸 어려운 시간들이 나에게는 주님을 만나고 주님 앞에 바로 설 수 있는 은혜의 시간들이 되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코로나의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비대면 통신예배로 새벽 제단을 함께 할 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했던지 모른다. 위험한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통신예배를 위해 봉사하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께서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기적이 담겨 있는 메시지임을 고백하면서, 코로나 기간 동안 말씀과 기도로 잃어버렸던 첫사랑을 다시 회복 할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한참을 세상의 길로 헤매며 잃어버린 것들을 세상 속에서만 찾으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하지만 허망 속에 지쳐 있을 때 그리고 코로나로 어려운 기간 중에 주님께서 나에게 찾아와 주셨다.
코로나 때문에 세상과 단절됨이 오히려 깊은 골방에서 귀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게 하고, 주님께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을 감사드린다.
시간이 지남에 코로나는 시행되는 모든 예방절차에 따라 조금씩 조금씩 통제되기 시작되었을 무렵, 드디어 교회에서 대면 예배로 참석 할 수 있음이 얼마나 기쁘고 감격스러웠는지 모른다. 그리고 이제 백신 접종이 확대되어 상황이 이전과 많이 달라져 안전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
주님의 안전한 날개 안에 거하며 새벽예배를 다니던 어느 날에 시편 116편 말씀을 선포하시던 목사님의 말씀이 제 가슴을 뜨겁게 타오르게 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은혜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셨다. 이렇게 코로나로 발이 묶여 있던 시간들이 오히려 나에겐 특별한 주님과의 만남의 시간이 되어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보낼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드디어 직장과 사업체의 셧다운이 시작되었다. 신문과 방송은 온통 코로나로 고통을 받는 환자와 사망자들 소식으로 가득 메우고, 세계에 자랑했었던 관광지 맨하탄 거리와 차이나타운은 화려한 거리가 아닌 소돔과 고모라를 연상시키는 죽음의 도시로 변해 버렸다.
놀라운 것은 그런 코로나로 보낸 어려운 시간들이 나에게는 주님을 만나고 주님 앞에 바로 설 수 있는 은혜의 시간들이 되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코로나의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비대면 통신예배로 새벽 제단을 함께 할 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했던지 모른다. 위험한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통신예배를 위해 봉사하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께서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기적이 담겨 있는 메시지임을 고백하면서, 코로나 기간 동안 말씀과 기도로 잃어버렸던 첫사랑을 다시 회복 할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한참을 세상의 길로 헤매며 잃어버린 것들을 세상 속에서만 찾으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하지만 허망 속에 지쳐 있을 때 그리고 코로나로 어려운 기간 중에 주님께서 나에게 찾아와 주셨다.
코로나 때문에 세상과 단절됨이 오히려 깊은 골방에서 귀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게 하고, 주님께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을 감사드린다.
시간이 지남에 코로나는 시행되는 모든 예방절차에 따라 조금씩 조금씩 통제되기 시작되었을 무렵, 드디어 교회에서 대면 예배로 참석 할 수 있음이 얼마나 기쁘고 감격스러웠는지 모른다. 그리고 이제 백신 접종이 확대되어 상황이 이전과 많이 달라져 안전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
주님의 안전한 날개 안에 거하며 새벽예배를 다니던 어느 날에 시편 116편 말씀을 선포하시던 목사님의 말씀이 제 가슴을 뜨겁게 타오르게 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은혜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셨다. 이렇게 코로나로 발이 묶여 있던 시간들이 오히려 나에겐 특별한 주님과의 만남의 시간이 되어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보낼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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