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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권사 “봄을 깨는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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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작성일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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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찾아와 온 세상을 뒤흔들어
정신을 못 차리게 하는 코로나야...

하나님이 우리들이 무엇을 어떻게
잘못 사는지 알려 주시려고
책망과 채찍질을 하시는데
미련한 우리들은 깨닫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여
고통을 온 우주에게 주셨습니다.

이제부터 깨어서 회개하고 고백하며
올바른 생활을 추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드리면서...

하늘을 바라보며 부끄럼 없이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나도 모르게 지은 죄를 늘 하나님께 회개하며
기도할 것을 주님 앞에 약속드리고
실천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새싹도 돋고 나뭇잎도 푸르고
철쭉 꽃도 만발 하였습니다.
주님이여! 이제는 풀어 주소서.
코로나를 물러가게 하옵소서.

주님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기쁘고 좋은 날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넓으신 아량과 사랑으로 덮어 주옵소서.
따뜻한 새날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온 세상의 많은 과학이 발달하였어도
온 우주를 창조하신 우리 주님을 누가 능가 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부족한 저희들을 어린양과 같이 이끌어 주시어
눈물을 웃음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소망을 찾아 믿음을 찾아
남은 길을 꽃길로만 걷게 하옵소서.

코로나야
이제 할 만큼 했으니 물러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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