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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 직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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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작성일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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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분을 주신 분명한 목적을 알라

1) 죄인들을 구원하라 직분주셨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로 사도의 직분을 받아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롬 1:5)
바울은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만큼”(롬 11:13) 이라 하였다. 또한,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 믿어 순종케 하나니”(롬 1:5) 라 하였다. 그는 하나님께서 왜 그를 구원시켜 주시고, 직분을 주신 그 이유를 분명히 알고 있었다. 즉 복음을 전하여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하고, 그들을 중심으로 교회를 세워 하나님 나라 확장하는 일을 위해 직분을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2)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게 하기 위해서이다

교회는 세상의 모든 기관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복된 기관이다. 왜? 영혼을 살리며, 세상을 축복하는 유일한 기관이기 때문이다.

* 엡 4:11-12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세우려 하심이라.”
“온전케”= (어긋난 뼈를 맞춰주는 것, 찢어진 그물을 수리해 주는 것)

즉 교회를 바로 세우는 일, 교회의 주된 복음의 사역을 잘 이루어가는 일을 위해 직분을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사도, 직분도 주셨다. 은사와 직분은 높낮이가 없다. 모두가 귀한 자들이고 직분을 통해 주의 몸 된 교회를 바로 섬겨 아름다운 교회를 세우시기 원하신다. 신실하고 인정받는 목사, 안수집사, 권사, 성도되자. 기둥 같은 일꾼들이 되라.

특히 내게 주신 직분은 살리는 일에만 사용되어져야 한다. 축복하는 일, 세우는 일에만 사용되어야 한다. 혹 사람들이 내게만 가까이 오면 신앙이 약화되고, 격려, 축복보다는 비판의식이 높아지고 하나님의 일에 비협조적으로 바꾸어지는 도구가 되지는 않는가?

* 시 109:17-18 =“저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 아니하더니 복이 저를 멀리 떠났으며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같이 그 내부에 들어가며 기름같이 그 뼈에 들어갔나이다.”

우리 모두 평생 은혜와 복을 받아 복음과 교회를 위해 귀하게 쓰임을 받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 사울왕은 기름부음을 받았으나 그 직책을 공심이 아닌 사심을 가지고 사용하다 결국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다. 사울의 전철을 밟지 말고 다윗처럼 평생 복되게 쓰임 받자.

3)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만 존귀와 영광을 돌려야 한다

* 딤전 1:17 =“만세의 왕 곧 썪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

만왕의 왕이 되신 하나님께만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기 원하는 모습을 보라. 이런 감격된 마음을 평생 유지하며 직분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의 큰일을 이루어 드리는 자들이 다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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