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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요 3: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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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작성일20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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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시야이신 예수에 대한 예언의 성취 =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실현하기 위하여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사람의 몸을 입는 다는 것은, 죄의 영향아래 태어남을 뜻한다. 고로 사람의 모양으로 오신 분인 예수님이 죄의 오염을 막기 위해 동정녀의 몸에서 탄생하게 하셨다. 그래서 그 일을 위해 처녀인 마리아를 통해 성령으로 말미암아 메시야를 잉태하도록 하셨는데 바로 그분이 예수님이시다.

* 눅 1: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 마 1:21-22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 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죄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다. 그분이 하신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이 이루어졌고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대로 다 이루어 주실 것이다. 오늘도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예수님께서는 마리아를 통해 인간의 몸을 입음으로 참 사람이 되셨지만 참 하나님이기도하셨다. 비록 주님이 인간의 몸을 입으셨으나 우리와 다른 것은 죄가 없으신 것이다.

* 히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받은 자로되죄는 없으시니라.”

이렇게 하나님은 인간의 모양으로 오시면서 죄인이 아닌 죄인의 모양으로 오셨다. 그런데 인간은 스스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주님을 영접하지 않았다.

* 요 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치 아니하였으니."

3. 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나 =
왜 근본이 하나님의 본체이신 분이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나?

1) 하나님의 사랑을 그리스도를 나타내시기 위해서이다 =

*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분은 우리의 여건이 나으면 사랑하시고, 의로우면 사랑하신 것이 아니고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하여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특히 베들레헴의 탄생 사건과 갈보리의 십자가상에서 독생자를 내어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 오늘 이 사랑이 내 가슴에 전달되어야 한다.

2)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함이다 =

* 사 53:4=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음“
* 벧전 3:18=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 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3) 풍성한 삶을 살게 하시려 성육신 하셨다.

* 요 10:10=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로 하여금 풍성한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해 그분은 모든 것을 버리셨다. 풍성이란, 단순한 물질적 부요만을 말하는 것이 아닌 “의미 있는 삶”을 말한다. 사람들은 죽으면 자기 무덤을 가진다. 그러나 주님은 무덤도 없어 아리마데 사람 요셉의 무덤에 묻히셨다. 모든 것을 가지 신 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분이 왜 그렇게 사셔야 했나그것은 우리를 풍요롭게 하기 위함이셨다.

결 론:금번 대강절, 성탄절은 죄와 관계없는 거룩한 기간이 되어야 한다. 이제 그 주님은 다시 오실 것이다. 우리도 다시 오실 주님을 만날 신앙이 필요하다. 이제 성탄을 기다리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바로 깨닫고, 죄는 철저히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마음에 모시어 주와 동행하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쓰임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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