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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이 경계해야 할 할로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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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작성일20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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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할로윈에 대한 성경적 비판과 제언

첫째, 할로윈은 유일신 하나님만을 숭배하는 성경적 진리와 어긋난다. 십계명에 하나님 외 다른 신을 섬기지도 말고, 어떤 형상과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했다. 하나님 절대 신앙을 가진 성도로서 할로윈을 지내는 것을 문화적 행사나 놀이가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영성은 바로 귀신을 섬기고 숭상하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둘째, 할로윈 이교문화에 대하여 수용하고 관용적 입장을 취하는 것은 일종의 종교다원주의를 추구하는 것이다. 이교문화와 기독교 진리와 문화는 마치 석가모니 출생을 기념하기 위해 목사나 신부가 가서 합장하고 축하하는 행위와 같다.

셋째, 이스라엘 민족이 패망한 역사적 현장을 볼 때, 그들은 아침에는 하나님을 찾고 저녁에는 바알과 아세라를 찾는 혼합주의 신앙행태에서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는 문화라는 탈, 어린아이들의 놀이라는 포용성 때문에 절대 양보할 수 없는 하나님 절대 신앙에 흠결이 생겨서는 안된다.

넷째, 어떤 한인 교회나 미국 교회에서는 10월 31일 「할로윈」(Halloween)을 이날을 「홀리윈」(Holyween), 「추수제」(Harvest Festival), 「할렐루야 나이트」(Hallelujah Night)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여 가족중심의 행사로 방향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그것도 신앙적 반사 효과를 알 수 있다. 그러나 어떤 면에서 할로윈 날에 교회에서 그런 행사를 시도하는 자체가 그날을 인정하는 의미도 있다. 그래서 보수적인 그리스도인들은 아예 그날을 무시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다섯째, 이스라엘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쉐마 교육을 하였듯이, 이날에 가정에서 혹은 교회에서 특별히 할로윈의 허구성과 거짓 우상에 대한 성경적 진리를 가르치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다. 타종교에 대하여 혐오적 태도를 가져서는 안되지만, 순교적 각오로 기독교 절대 진리를 사수하는 신앙교육의 기회를 삼아야 하겠다.

5. 할로윈을 비판하는 교육적 성경구절

1) 할로윈은 일종의 우상 숭배이다

1) 출 20: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2) 대하 24:18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 그 죄로 말미암아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
3) 사 41:29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 뿐이니라”
4)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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