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하는 성도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에벤에셀선교교회 교인전용
  • 게시물이 없습니다.
칼럼

순종하는 성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작성일2020-01-26

본문

믿음의 시작은 교회에 처음 출석했던 날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한 순간, 그날부터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 사람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앙의 성장과 더불어 열매 있는 삶, 사명적인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 가장 필수적인 것은 순종하는 삶이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하셨다. 즉 신앙 성장의 첫번째 요소는 예배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의 통로요, 삶의 인도와 복을 받는 수단이며,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을 올려드리는 수단이다. 예배가 예배의식이나 종교행위로 끝나서는 안되며, 삶 속에서 구체적인 순종으로 나타나야 한다.

오늘날 세상을 보면, 세상은 창조주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불순종하며, 오히려 역행하여 하나님 대신 우상을 섬기고, 창조의 질서를 어겨 동성결혼, 동물복제에 이어 인간복제를 꿈꾸고 있다. 결국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기근과 지진, 전쟁으로 나타나 세상에 끊임없는 전쟁을 피할 수 없게 되었으며, 결국 지금보다 훨씬 더 엄청난 고통과 더불어 지구의 종말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참 안타까운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들까지도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여겨 불순종하며 세상과 타협하며 세상의 유행에 편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 모두는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야 찬 인생의 복을 누리며, 사명적인 삶을 살게 된다.

신28:1-68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두 가지의 내용 즉 순종과 불순종에 대해 강력하게 권고 해 주셨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신다, 성읍, 들에서도?복을 받으며, 네 자녀들과 네 직장, 사업 등 들어가도 나가도 복을 받게 될 것이며, 대적들을 막아주시고, 물질의 복을 주시어 꾸임을 받지 않게 하실 것이라”하셨다.그러나 반대로 불순종하면 이와 반대되는 현상, 즉 저주의 삶이 될 것이라 하셨다. 성읍에서도, 들에서도, 들어가도 나가도 만사가 뒤틀어질 것을 말씀하셨다(신 28:15-68). 그만큼 순종이 중요함을 강조해 주셨다.

우리는 지금 가장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여기 저기 우리 주변뿐만 아니라 지구촌 구석 구석에서는 고통과 신음 소리밖에 들려오지 않는다. 이제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겸손히 하나님께로 돌아와 그분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살게 되는 역사가 있습니다. 이제 다른 사람들을 보지 말고 내 자신, 우리가정, 우리 교회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자. 그리고 모두가 순종의 사람들, 순종하는 교회, 순종하는 민족이 되어 세상을 살리는 일에 복되게 쓰임을 받기를 기원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회소개 |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 Southern Baptist Convention 상단으로

에벤에셀선교교회 | Ebenezer Mission Church | 공동 담임목사 최창섭, 이재홍
220-16 Union Turnpike Bayside NY 11364 | 전화번호: 718-570-5858 | E-mail : josephchoi0408@yahoo.com
Copyright © emcny.us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