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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에 대한 바른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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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작성일201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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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나름대로 크고 작은 고난과 아픔을 경험하며 살게 된다. 혹자는, 자신의?실수나 잘못 때문에 고난을 겪기도 하고, 혹자는 자신과는 전혀 무관한 의로운 고난을 겪는 자들도 있다. 사람들은 고난을 겪을 때마다, 고난의 의미는 전혀 생각지 않고, 또한,?고난에 대한 바른 태도를 취하지 못하고, 오히려 고난에 대한 원망, 불평내지는 심지어는?고난 앞에 굴복하고 좌절하는 안타까운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된다. 자신이 잘못하여 겪는?고난은 그 원인을 찾아 회개하고 고치면 회복될 것이고, 자신의 잘못과는 상관없는 의로운?고난은, 고난 자체로 끝나지 않고 만사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전보다 더 좋은 결과를?만들어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된다.
* 롬 8: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런 찬양이 있다.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너무나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쟎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 다면 어떤 역경도 이길수 있쟎아요“ 그렇습니다. 모든 고난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고, 고난이 올 때 감사하며 인내하면 더 크고 좋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우리 주님께서는, 하늘의 보좌의 영광을 친히 버리시고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시어 무죄하신 분이 죄인들의 죄를 담당하시어 가시 면류관을 쓰셨고, 채찍에 맞아 온 몸이 다 상하셨고, 야유와 멸시, 조롱을 받으셨으며, 십자가 형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 그러면 왜 그분은 십자가에서 처참한 고난을 받으시고 돌아가셨나?

*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바로 나의 죄 때문에, 내가 받을 영원한 지옥형벌 때문에 주님께서 친히 가시 면류관에?찔리셨고,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고, 그분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인해 그를 믿는 자마다 죄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 주님의 고난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어 이 땅의 모든 죄인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던 것이다.

베드로 사도는 고난받는 그리스도인을 향하여 이런 교훈을 주고 있다.
* 벧전 2:19-20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우리 모두 고난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어떤 고난가운데서도 인내하며 하나님의 선하신 의로운 복음의 도구로 쓰임 받는 자들이 다 되시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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