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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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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작성일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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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2:1-11, 롬 12:1-8, 엡 4:11-12, 롬 7장, 고전 13-14장, 벧전 4:10)

* 기독교 역사속에서의 사역의 변화= 주후 313년 이후부터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 하면서 왕성한 그리스도의 복음사역이 침체기로 접어든 몇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핍박이 없어졌다. 둘째는, 사제중심의 사역이었다. 이때부터 교회는 영적 암흑기를 맞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종교 개혁기를 맞이하면서부터 변화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1) 루터의 만인제사장설= 당시 로마 가톨릭의 사역은 성직자 중심의 사역으로 평신도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었다. 그래서 성직자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성경해석도 성직자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이며, 평신도들에게는 성경을 읽을 수 있는 권한도 제한했다. 이런 가운데 성직자들의 왜곡된 성경해석과 부패한 삶, 잘못된 인도를 통해 일어난 운동이 루터의 종교 개혁이었다. 그는 주장하기를, 성직자만이 사람들을 대신하여 하나님 앞에 죄를 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각 사람이 하나님 앞에 직접 죄를 고백하고 용서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2) 만인 사역설= 개신교 사역 450년이 지난 즈음에야 만인 사역설이 조금씩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즉 1970년대 은사운동을 통해 교회에 생명력과 활력을 불어넣었고 교회의 건강화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 고전 12:1 =“형제들아 신령한 것(성령의 은사)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하나님께서 교회의 성장과 생명력을 위하여 허락하신 성령의 은사들의 힘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사용하지도 못하며 나아가 수많은 교인들이 기쁨과 감사함으로 주님의 교회를 봉사하지도 못하며, 교회의 성장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낳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도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믿는 자면 누구든지 꼭 알아야 할 것이 성령의 은사이다.

* 롬 12:1-3=

가. 하나님이?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라.
나.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 우리 인생을 향한 주의 뜻을분별하라.
다.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믿음의 분량은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것으로, 성도는 자신의 믿음의 분량을?바로 알 때 올바른 신앙생활, 올바른 봉사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여 교만하기 쉽기 때문이요, 아니면 과소평가하여 신앙생활이나 봉사에 걸림돌이된다. 단 한 가지 꼭 알아야 할 것은, 믿는 자에게는 누구에게나 은사를 주셨다는 사실이다. 다만 분량의 차이만 있다는 것이다.

* 롬 12: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몸의 각 지체들은 각각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되어 잇는 것이지 그 이상의 다른 기능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만약 어떤 지체를 향하여 본래 그 자체의 기능이 아닌 다른 어떤 기능을 발휘할 것을 기대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 롬 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인간의 몸과 마찬가지로 작용한다. 즉 각자는 그리스도의 몸의 한 지체이며, 손과 발과 귀와 눈이 각각 다른 기능을 이행하는 것처럼,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각기 다른 독특한 기능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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