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안내위원의 사명과 중요성 =

1)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안내위원 = 안내위원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악수하고 인사하는 것 이상의 일을 포함한다. 안내위원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아무나 할 수?있는 사역도 아니다. 안내위원은 하나님에 의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도록 고용된 자이다(고전 12:28).

가. 안내위원의 사역은 하나님에 의해 기름 부음을 받아 주어진 명령이다. 안내위원들 역시 하나님의 어떤 목표를 위해 교회에 거룩하게 세워진 사람이다.
나. 남을 돕는 안내위원의 사역은 사도나 예언자처럼 중요하다(고전 12:28).
다. 남을 돕는 사역 역시 기적이나 병을 고치는 것과 같은 초자연적 사역이다.
성경은 안내위원에 대해 하나님의 사람들을 돌보고 다스리기 위해 세부적인 사항들을 처리 했던 진실된 자들이라 말하고 있다. 오늘날 안내위원들이 하는 것이다.

2) 안내위원의 마음자세 = 안내위원은 교회입구에서 성도들을 사랑으로 맞이하고 좌석으로 안내하는 것으로 그 임무가 끝나지 않는다. 안내위원은 자리에 앉은 사람들을 세심하게 살펴서 사람들이 불편한 말로 호소하기 전에 미리 다가가 그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그래서 안내위원들을 한눈 팔 겨를이 없다.

가. 사역의 중요성을 잘 알아야 한다 = 남을 돕고 섬기는 사역에 하나님이 기름 부어 주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나. 교회와 목회의 비전에 맞추어 행동해야 한다 = 안내 위원으로서 자신의 사역을 감당하고 교회와 목회의 비전에 발맞추어 행동하기 위해 목사님과 끊임없이 많은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다. 하나님의 소명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 = 억지로 해서는 안된다.
라. 맡은 일을 소홀히 여기지 말아야 한다 =

* 안내위원들의 마음자세 기본 점검표 =

1) 나는 나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몸된 교회를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고 있는가?
2) 나는 구원받지 못한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며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나?
3) 나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고 느낄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행동하고 있는가?
4) 사람들을 한 자리에 앉히면서 나는 질서를 유지하고자 애쓰는가?
5) 나는 사람들을 정중하고 안전하게 자리로 인도하는가?
6) 나는 사람들을 자리로 인도할 때, 그들의 요구를 즐거운 마음으로 들어주기 위해 노력 하는가?
7) 방문하는 사람들이 예배후에 따뜻한 돌봄과 그에 따른 친절한 안내를 받았다는 느낌을 가지도록 노력하는가?
8) 목사님이 강단에서 설교하실 때, 나는 목사님을 편안하게 하려고 애쓰고 있는가?

3) 안내 위원의 영적준비 =효과적인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기도로 반드시 준비하여야 한다. 그래야 사단이 예배드리는 동안에 설 자리를 찿지 못한다. 기도는 마땅히 해야 할 가장?기본적인 의무이다. 기도는 또한 하나님의 구원의 말씀에 사람들이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해준다. 안내위원으로 성실히 봉사하기 이전에 먼저 하나님과 교제하며 영적인 관계를 갖도록 노력하라.

가. 안내 위원은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나. 안내 위원은 현명해야 한다 = 사람들의 이름을 잘 기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럴 때 사람들은 자신을 특별하다고 느낄 수 있다.
다. 안내 위원은 재치있게 행동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