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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첫 걸음은 단기 선교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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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작성일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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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단기선교 시 각종 사역들 =

1. 저녁 집회 = 복음중심적인 메시지를 통해 영접초청, 헌신초청, 병자들을 위한 기도 등. 이것들을 빼놓지 말아야 한다.
* 빌리 그래함 목사의 사역의 특징 = 복음만 제시하며, 초청을 하고, 기도한다.

2. 어린이 성경학교 = 어린이들은 약 10년만 지나면 성인 된다.
* 준비물 = 음향장비, 선교 현지어로 된 찬양, 율동, 학용품, 간식과 음료수 등을 준비 한다. 간단한 스킷, 인형극, 통역, 레크레이션, 음악적 재능을 가진 자들, 여권과  영주권, 시민권 등 (여권, 영주권, 입국권 등은 따로 잘 챙긴다).

3. 개인 전도를 위한 심방 = 기존 신자, 병자들, 낙심한 자들을 찾아가 기도해 준다.
1) 문밖에서 인사를 현지 언어로 한다 = 가능하면 현지어를 할 수 있는 자들이 동행하면 더 좋고, 집회 통역자들을 반드시 미리 섭외해 놓는다.
* 아이티, 멕시코를 가게 될 때는 늘 통역자를 미리 준비했다.
2) 빨대 사탕을 가지고 가서 아이들 입에 물려주면 주변을 조용하게 만들고, 어른도 마음이 약해져서 서툰 언어지만 들을 준비를 한다.
3) 현지어로 된 전도지를 준비해 가지고 가면 많은 도움이 된다.
4) 선교하는 기간은 간편한 옷을 입되, 밤에는 얇고 긴 소매의 옷을(모기) 준비해 갈 것.
5) 시간을 잘 지키고, 개인 행동은 절대 금물이다. 먹기 힘든 음식이라도 잘 먹어준다.

4. 지도자 세미나 = 선교지역의 목회자들 대부분이 정규 신학을 공부하지 못했다. 그러기에 연장 교육 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래서 그 지역의 목회자들과 유대관계를 가지고 사역을 해야 한다. 1회성 단기선교보다는 장기간 단기선교를 하면 더 효과가 있는 선교 사역이 될 수 있다.

본 주제는 최창섭 목사가 실버 선교회에서 강의한 내용임
다음주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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