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 청지기 (대상 29:9-14, 말 3:8-10) (7)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에벤에셀선교교회 교인전용
  • 게시물이 없습니다.
칼럼

충성된 청지기 (대상 29:9-14, 말 3:8-10) (7)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작성일2019-05-12

본문

2) 율법시대: 아브람의 모범을 따라 모세가 명령하였다.즉 십계명을 받은 후부터.
* 신 12:11 =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한 곳을 택하실 그곳으로 나의 명하는 것을 모두 가지고 갈찌니 곧 너희 번제와 너희 희생과 너희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가 여호와께 서원하는 모든 아름다운?서원물을 가지고.”
가. 레위인들을 위한 십일조(민 18:21-32) = “내가 이스라엘의 1/10을 레위자손에게 다 기업으로 주어서.” 즉 당시 전임 사역자들을 위하여 드렸다.
나. 회식의 십일조(신 14:22-26)=“너와 네 권속이 함께 먹고 즐거워 할 것이며.”이는 그들이 명절을 지킬 때 친교를 통해 사랑을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드렸다.
다. 가난한 자들을 위한 십일조(신 14:22-26, 26:12-13) = 매 삼년마다 한번씩 드림.
* 신 14:29 =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우거하는 객과?및 고아와 과부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손으로 하는 일에 범사에 복을 주시리라.“

3) 종교적 쇠퇴기의 십일조 : 이스라엘이 불순종과 죄악에 물들어 감에 따라 십일조도 소홀하게 되었다.
가. 사사시대 =레위인들이 십일조를 못 받아 생계유지가 어려워 다른 생계를 찾아 나섰다. (느 10:38-39, 12:44).
나. 왕국시대 = 삼상 8:11-18
다. 포로시대와 그 후기(배교시대) = 십일조가 거의 지켜지지 않았다. 그래서 말라기 선지자는 백성들에게 1/10을 바치지 아니함으로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다고 말했다.
당시 이스라엘은 성전제사 소홀함으로 병든 짐승 드리고, 십일조는 다 자신들이 사용하고, 성전 문까지 닫아 버렸다. 또한 언약 백성이란 사실을 망각하여 이방 민족과 혼인, 안식일법 지키지 않음. 또한 윤리적 기준은 땅에 떨어졌다. 채권자는 채무자를 노예로까지 삼았다. 말라기는 회개의 조건으로 1/10을 바치라 하였다. 즉 십일조를 회개의 결과로 보고 있다. 회개시는 풍성하게 드림. 회개하고 온전한 십일조를 바친 자들에게는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 주시며, 황충까지 금해 주시며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시겠다 했다.

2. 신약의 십일조 =
십일조는 율법시대의 마침으로 신약시대에는 폐기되었는가?? 아니다.
* 마 23:23 = “화있을진저 외식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 히 7:1-10에서도 아브라함이 멜기세댁에게 드린 십일조를 인용하였다.
* 눅 18:12 = “ 바리새인의 기도 :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그러면 왜 신약에서는 십일조를 적극적으로 강조하지 않았는가? 이유는, 십일조는 너무?당연한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실시되고 있었다.
1) 초대교회시대의 십일조(1-4세기) =
가. 이레니우스 = “유대인은 십일조를 드렸다. 그렇다면 소유의 일체를 드려야 할 우리가 1/10을 드리지 않는다면 신약성도의 도리가 아니다.“
나. 크리소스톰 = “구약시대에는 십일조를 바쳤다. 그러나 신약시대에 와서는 1/10보다 더 바치는 것이 마땅하다.“
다. 어거스틴 = “신자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십일조와 헌금을 마땅히 감사함으로 드려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명백한 범죄자다.”
2) 근세와 현대 =
가. 콜게이트(1783-1857) = 영국인이었으나 12세때 미국으로 이주하여 그는 화장품 장사를 하며 1/10을 드렸다. 경건한 그의 부모님들은 용돈을 그에게 줄 때는 왼쪽 주머니에, 십일조는 우측 주머니에다 넣어 주었다. 후에 그는 사업이 번창하자 5/10까지 드렸다. 콜게이트 대학 세우고 성서공회를 세우는 일에 큰 도움이 되었다.
나. 하이드(1887) = 미국의 경제 대공황시 큰 빚을 지게 되었다. 그는 후에 빚을 청산시 “나는 하나님을 향한 채무부터 정리하겠다” 그 후 노력하여 10년후에는 큰복을 받아 9/10까지 드리게 되었다. 다. 워너메이커 = 8세때 처음으로 20센트를 드림. 그후 취직후 1/10을 드리기 시작(1.5불) 하여 후에는 100만불의 돈까지 드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회소개 |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 Southern Baptist Convention 상단으로

에벤에셀선교교회 | Ebenezer Mission Church | 담임목사 안상준, 공동담임 이재홍
220-16 Union Turnpike Bayside NY 11364 | 전화번호: 917-723-2929 | E-mail : asjno1sg@gmail.com
Copyright © emcny.us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