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임 받은 바나바 (그의 신앙을 중심으로: 행 11:19-2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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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ㆍ 작성일2019-02-2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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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오직 주님만을 위하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 전까지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의 사람이 된다. 사복음서의 제자들도 주님을 늘 따라 다녔지만 언제나 자기중심적이었다. 어떤 환경에 부딪칠 때에는 하나님을 생각하기 보다는 자기를 생각하는 땅의 사람들이었다. 마 16:21 이하에 보면, 주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삼일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시자, 베드로는 주님을 붙들고 “주여 그리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님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하고 간하였다.
그때 주님은 그에게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하시면서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 하는도다” 라 책망하셨다. 주님은 곧 이어서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 라 말씀하셨다. 자기를 부인하고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주를 따르는 길은 오직 성령 충만함으로 이루어지는 일이다. 제자들은 이 주님의 말씀을 들었으나 그 뒤에도 계속 자기중심적이었다. 주님이 부활하신 후에도 베드로는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요 21:3) 하며 주님의 부름을 받을 때 버렸던 옛 생활인 갈릴리 바다로 다시 돌아갔던 것이다.
그러나 오순절 날 성령의 충만함을 받자 이제는 오직 주님만을? 위하는 사람으로 바뀌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모든 제자들도 너무나 달라졌다. 그들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는(행 5:42) 사람들이 된 것이다. 그들은 어느 곳, 어떤 자리에 누구를 대하든지 오직 주님만을 증거하고 높이는 자들이 되었다.
바나바는 성령으로 오직 주님만을 위한 삶을 살았다. 그는 자기의 밭을 팔아서 주님께 드렸고(행 4:37), 주님의 복음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안디옥까지 300마일의 먼 곳을 순종하여 갔을 뿐 아니라, 바울과 함께 여러 이방 도시에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선교에도 헌신하였다 (행 13:3-4). 바나바가 안디옥에 보냄을 받아 갔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는 것에서도(행 11:23) 오직 주님만을 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셋째로, 성령의 은사로 교회를 유익하게 하기 때문이다 =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성령의 은사를 체험하게 된다. 성령님은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의 신앙과 삶에 은사로 나타나 교회에 유익을 얻게 하시고 주의 영광을 나타내시는 것이다. 고전 12:7 의 말씀은,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 증거하였다. ‘유익’ 이란 단어는 공동의 유익을 말하는 것으로 교회의 유익을 말씀하는 것이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은 각기 서로 다른 지체이지만 성령은 여러 가지 은사를 통하여 모두 주님의 교회에 덕을 끼치며 교회가 유익을 얻도록 역사하신다.? 성령으로 충만한 바나바는 성령의 은사를 통하여 예루살렘 교회와 안디옥교회, 그리고 선교하며 머무는 도시마다 주님의 교회를 유익케 하며 교회를 건강하게 세웠다. 이렇게 성령 충만한 사람은 성령의 은사를 통하여 교회에 유익을 주기 때문에 성령 충만은 귀중한 것이다.
2. 믿음이 충만한 사람(행 11:24) =
행 11:24은 바나바는 “믿음이 충만한 자” 라 증거 하였다. 사람이나 환경보다는 살아계신 주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이었다. 믿음은 수평적 믿음과 수직적 믿음의 두 종류가 있다. 수평적 믿음이란 나를 중심하여 수평에 근거한 믿음으로 땅의 조건이나 환경으로 인하여 얻어지는 믿음을 말한다. 그러나 수직적 믿음이란 나를 중심하여 수직인 위 곧 하나님께 근거한 믿음을 말한다. 바나바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 곧 수직적 믿음이 충만한 자였다. 그는 하나님 때문에 믿음을 갖고, 하나님을 믿음의 자원으로 가졌다.
히 11장에 보면, 수직적 믿음을 크게 둘로 나누고 있다. 첫 전반부에서는 하나님을 믿는 수직적 믿음으로 많은 기사와 표적이 일어난 것을 기록하고 있다. 후반부에서는 하나님을 믿는 수직적 믿음으로 세상의 보화와 큰 재물을 초월하고, 연약함과 고난과 시련과 핍박과 악형과 희롱과 채찍질과 결박과 무서운 시험과 죽음을 초월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증거 하는 것을 기록하고 있다. 바나바는 이런 귀한 믿음으로 충만하였다.
그때 주님은 그에게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하시면서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 하는도다” 라 책망하셨다. 주님은 곧 이어서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 라 말씀하셨다. 자기를 부인하고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주를 따르는 길은 오직 성령 충만함으로 이루어지는 일이다. 제자들은 이 주님의 말씀을 들었으나 그 뒤에도 계속 자기중심적이었다. 주님이 부활하신 후에도 베드로는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요 21:3) 하며 주님의 부름을 받을 때 버렸던 옛 생활인 갈릴리 바다로 다시 돌아갔던 것이다.
그러나 오순절 날 성령의 충만함을 받자 이제는 오직 주님만을? 위하는 사람으로 바뀌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모든 제자들도 너무나 달라졌다. 그들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는(행 5:42) 사람들이 된 것이다. 그들은 어느 곳, 어떤 자리에 누구를 대하든지 오직 주님만을 증거하고 높이는 자들이 되었다.
바나바는 성령으로 오직 주님만을 위한 삶을 살았다. 그는 자기의 밭을 팔아서 주님께 드렸고(행 4:37), 주님의 복음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안디옥까지 300마일의 먼 곳을 순종하여 갔을 뿐 아니라, 바울과 함께 여러 이방 도시에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선교에도 헌신하였다 (행 13:3-4). 바나바가 안디옥에 보냄을 받아 갔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는 것에서도(행 11:23) 오직 주님만을 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셋째로, 성령의 은사로 교회를 유익하게 하기 때문이다 =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성령의 은사를 체험하게 된다. 성령님은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의 신앙과 삶에 은사로 나타나 교회에 유익을 얻게 하시고 주의 영광을 나타내시는 것이다. 고전 12:7 의 말씀은,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 증거하였다. ‘유익’ 이란 단어는 공동의 유익을 말하는 것으로 교회의 유익을 말씀하는 것이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은 각기 서로 다른 지체이지만 성령은 여러 가지 은사를 통하여 모두 주님의 교회에 덕을 끼치며 교회가 유익을 얻도록 역사하신다.? 성령으로 충만한 바나바는 성령의 은사를 통하여 예루살렘 교회와 안디옥교회, 그리고 선교하며 머무는 도시마다 주님의 교회를 유익케 하며 교회를 건강하게 세웠다. 이렇게 성령 충만한 사람은 성령의 은사를 통하여 교회에 유익을 주기 때문에 성령 충만은 귀중한 것이다.
2. 믿음이 충만한 사람(행 11:24) =
행 11:24은 바나바는 “믿음이 충만한 자” 라 증거 하였다. 사람이나 환경보다는 살아계신 주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이었다. 믿음은 수평적 믿음과 수직적 믿음의 두 종류가 있다. 수평적 믿음이란 나를 중심하여 수평에 근거한 믿음으로 땅의 조건이나 환경으로 인하여 얻어지는 믿음을 말한다. 그러나 수직적 믿음이란 나를 중심하여 수직인 위 곧 하나님께 근거한 믿음을 말한다. 바나바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 곧 수직적 믿음이 충만한 자였다. 그는 하나님 때문에 믿음을 갖고, 하나님을 믿음의 자원으로 가졌다.
히 11장에 보면, 수직적 믿음을 크게 둘로 나누고 있다. 첫 전반부에서는 하나님을 믿는 수직적 믿음으로 많은 기사와 표적이 일어난 것을 기록하고 있다. 후반부에서는 하나님을 믿는 수직적 믿음으로 세상의 보화와 큰 재물을 초월하고, 연약함과 고난과 시련과 핍박과 악형과 희롱과 채찍질과 결박과 무서운 시험과 죽음을 초월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증거 하는 것을 기록하고 있다. 바나바는 이런 귀한 믿음으로 충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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