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누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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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ㆍ 작성일2017-04-2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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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과 철도사업으로 인류 역사상 10대 재벌에 속했던 미국의 부자 코넬리우스 밴더빌트가 임종을 앞두고 있었다. 그는 신앙에 대해 무관심했던 자로, 재물이 그의 신앙이며 존재 이유였다. 그가 늙고 병들어 인생의 마지막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를 수종 들던 흑인 가정부가 한번은 찬송가를 불러 주었다. 제목은“예수님은 누구신가”였다. 찬송가 가사는 예수님의 속성이 아주 쉽게 표현돼 있었다.“우는 자의 위로, 없는 자의 풍성, 천한 자의 높음, 잡힌 자의 놓임, 죽을 자의 생명, 추한 자의 정함, 죽은 자의 부활”그 순간 밴더빌트는 나지막한 음성으로 이렇게 고백했다.“주님, 저는 가난하고 천한 자입니다. 저의 추한 모든 죄를 자백합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제가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님으로 제 마음에 모시기를 원합니다. 저를 받아 주옵소서”그는 자신의 재물과 지식, 명예를 포기하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리 인생에서 물을 수 있는 질문 중 이보다 더 중요하고 본질적인 질문은 없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 그 만남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만나야 한다. 위대한 선생이나 성인이 아닌, 죄에서 나를 구원하실 분, 평생 나를 주관하시고 다스리실 주인으로 만나야 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내 인생의 주인, 우리 가정과 교회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야 한다.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도 주님과 함께 하며, 그분께 헌신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주님은, 3 년간의 공생애의 삶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시고 가르치셨으며, 병든 자들을 고치셨다. 그 중에서도 핵심적 사역은 제자들을 선택하여 그들과 함께 하며 훈련하신 일,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주님의 뒤를 이어 천국 복음 사역에 헌신케 하시고자 하셨다.
특히 3년간의 함께하심, 가르치심을 통해 주님은 제자들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바로 알기를 원하시고 두 가지 질문을 하셨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침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더이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시니이다.”라 답변했다.“주는 그 그리스도”즉“메시야”이시다. 베드로의 고백에 대해 주님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하셨다. 혈육이 아닌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바로 알아 믿는 것은 혈육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 성령의 역사이다. 어떤 이들 중에는 믿고는 싶은데 믿지 못하는 것은, 성령이 깨우쳐 주시지 아니했기 때문이다. 늘 성령님의 깨우치심과 확신 주심이 함께 하시기 바란다. 주님은 베드로의 고백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1)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이는 베드로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는 것이 아닌 그의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는 것이다. 그리 고 교회의 주인은 주님 이시라는 것이다. 사람이 주인 노릇을 해서는 안된다. 주님의 뜻 대로 세워져 가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2)“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는, 믿음의 사람들을 사망의 문이 가두어 둘 수 없다 는 뜻이다. 이는 믿는 자의 미래의 부활을 바라보면서 말씀하신 것이다. * 행 2: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음이니라.”
예수를 바로 알고 믿은 자들은 그 어떤 환란과 죽음도 그들을 어떻게 할 수 없다. 마침내 부활과 영생으로 사망의 권세를 이기게 된다. 사망의 권세를 이기기에 복이 있는 자들이다. 또한 사망의 권세를 이긴다는 뜻은, 사단과의 싸움에서 최후의 승리를 얻는 다는 말이다. 얼마나 복된 자들인가?
3)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 열쇠를 주었다는 것은 권한을 주었다는 말이다. 베드로에게 하나님 나라의 청지기의 권한 즉 복음을 전할 권한을 주었다는 말이다. 그리하여 베드로는 오순절 직후 하나님 나라의 문을 여는 역할을 많이 했다. 행 2장에 보면, 그는 전하는 복음을 통해 하루에 3천명이나 회개하고 침례를 받았다. 이런 역할은 베드로뿐만 아니라 바울,나아가 신실한 주의 종들, 성도들에게도 다 맡기셨다. 얼마나 큰 축복인가? 천국 열쇠인 복음을 전하여 많은 영혼들을 천국 가게 인도하는 그 역할은 세상에서 가장 복된 일이다. 우리 모두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하여 복된 자가 되어 내 교회가 아닌 주님의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일에 헌신하며, 또한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천국 문으로 인도하는 일에 평생을 복되게 쓰임을 받는 자들이 다 되시기를 기원한다.
최창섭 목사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리 인생에서 물을 수 있는 질문 중 이보다 더 중요하고 본질적인 질문은 없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 그 만남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만나야 한다. 위대한 선생이나 성인이 아닌, 죄에서 나를 구원하실 분, 평생 나를 주관하시고 다스리실 주인으로 만나야 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내 인생의 주인, 우리 가정과 교회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야 한다.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도 주님과 함께 하며, 그분께 헌신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주님은, 3 년간의 공생애의 삶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시고 가르치셨으며, 병든 자들을 고치셨다. 그 중에서도 핵심적 사역은 제자들을 선택하여 그들과 함께 하며 훈련하신 일,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주님의 뒤를 이어 천국 복음 사역에 헌신케 하시고자 하셨다.
특히 3년간의 함께하심, 가르치심을 통해 주님은 제자들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바로 알기를 원하시고 두 가지 질문을 하셨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침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더이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시니이다.”라 답변했다.“주는 그 그리스도”즉“메시야”이시다. 베드로의 고백에 대해 주님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하셨다. 혈육이 아닌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바로 알아 믿는 것은 혈육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 성령의 역사이다. 어떤 이들 중에는 믿고는 싶은데 믿지 못하는 것은, 성령이 깨우쳐 주시지 아니했기 때문이다. 늘 성령님의 깨우치심과 확신 주심이 함께 하시기 바란다. 주님은 베드로의 고백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1)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이는 베드로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는 것이 아닌 그의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는 것이다. 그리 고 교회의 주인은 주님 이시라는 것이다. 사람이 주인 노릇을 해서는 안된다. 주님의 뜻 대로 세워져 가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2)“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는, 믿음의 사람들을 사망의 문이 가두어 둘 수 없다 는 뜻이다. 이는 믿는 자의 미래의 부활을 바라보면서 말씀하신 것이다. * 행 2: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음이니라.”
예수를 바로 알고 믿은 자들은 그 어떤 환란과 죽음도 그들을 어떻게 할 수 없다. 마침내 부활과 영생으로 사망의 권세를 이기게 된다. 사망의 권세를 이기기에 복이 있는 자들이다. 또한 사망의 권세를 이긴다는 뜻은, 사단과의 싸움에서 최후의 승리를 얻는 다는 말이다. 얼마나 복된 자들인가?
3)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 열쇠를 주었다는 것은 권한을 주었다는 말이다. 베드로에게 하나님 나라의 청지기의 권한 즉 복음을 전할 권한을 주었다는 말이다. 그리하여 베드로는 오순절 직후 하나님 나라의 문을 여는 역할을 많이 했다. 행 2장에 보면, 그는 전하는 복음을 통해 하루에 3천명이나 회개하고 침례를 받았다. 이런 역할은 베드로뿐만 아니라 바울,나아가 신실한 주의 종들, 성도들에게도 다 맡기셨다. 얼마나 큰 축복인가? 천국 열쇠인 복음을 전하여 많은 영혼들을 천국 가게 인도하는 그 역할은 세상에서 가장 복된 일이다. 우리 모두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하여 복된 자가 되어 내 교회가 아닌 주님의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일에 헌신하며, 또한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천국 문으로 인도하는 일에 평생을 복되게 쓰임을 받는 자들이 다 되시기를 기원한다.
최창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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