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증인들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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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ㆍ 작성일2017-04-1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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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성자라 불린 썬다싱이 영국을 방문하자 많은 기자들이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그에게 질문을 했다. “당신이 오랫동안 젖은 전통의 힌두교를 버리고 기독교를 믿게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물으니, 그는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내게 영생을 주셨기 때문이다“라 답변했다. 부활절은 우리 믿는 자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은총과 기쁨의 날, 감격과 승리의 날이다.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 주제이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기독교가 이 땅에 존재할 수도 없었을 것이며, 예수를 믿는 우리의 믿음도 헛되고 우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며, 결국엔 우리가 영원한 멸망에 처하게 될 것이다. 또한 우리가 남에게 전도하는 것도 헛것이요, 세상에서 우리는 거짓말쟁이들이 될 것이며, 그 동안 예수를 믿고 죽은 수많은 성도들도 다 멸망을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사셨다. 우리 모두 부활하신 주님을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았으며, 영생의 복을 누리게 되었다.
1. 부활의 역사적 사실이다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고난과 죽음, 부활에 대하여 이미 세 번씩이나 말씀하셨다. 그리고 부활하신 후 40일간 이 땅에 계시면서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 11제자와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 그리고 500여 형제에게 친히 보이셨다. 그래서 기독교는 빈 무덤을 자랑한다. 우리 모두 더 이상 죽은 예수, 무덤에 계신 예수 찾으려 하지 말고 다시 사신 예수님을 만나야 할 것이다.
그런데 부활의 주님을 만났던 제자들, 주님의 교회를 잔혹하게 핍박했던 사울이 변하여 바울이 되어 소아시아, 유럽, 로마에 이르는 전 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위대한 전도자가 되었다. 바울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부활의 주님을 만나 생명을 바쳐 주의 일에 헌신하였는데, 이제 여러분도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신 후, 사망 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구세주로 마음에 모시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생각이 바뀌고, 언어가 바뀌고, 삶의 철학, 인생관과 사생관까지 바뀌어,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 권세 있는 삶을 살 뿐만 아니라 영혼을 구원하며 교회를 세우는 일에 귀하게 쓰임을 받게 될 것이다.
2. 부활의 주님을 만나 자들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나?
1)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고전 15:57이다.“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하노니“ 예수님 때문에 감사할 일 많다. 죄 용서 함과 더불어 구원의 은총을 받게 되었고,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받게 되었다. 나아 가 고난, 질병을 통해서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신다. 이제 바울에게 승리를 주셨던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승리를 주신다. 가난에 대한 승리, 질병에 대한 승리, 부부의 문제, 자녀 문제, 마귀의 유혹에도 승리를 주신다. 그러기에 범사에 감사하며 살라. 감사할 때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역사, 더 큰 감사의 조건을 넘치게 허락해 주실 것이다.
2)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하신다.“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어떤 환란과 시련, 역경 가운데서 부활 신앙으로 무장하며, 주님과 교회를 향한 사랑과 헌신이 흔들려서는 안된다. 굴곡이 심한 신자 되지 말고 꾸준한 신자가 되라. 그리고 어떤 마귀의 유혹도 담대하게 물리치고 주께서 주신 믿음, 건강, 은사, 재물을 가지고 사망 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 버림받았던 내 인생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시고 가치 있는 존재로 만들어 주신 그분을 위해 살아가자.
그리고 매년 부활절에 우리 믿는 자들끼리만 기쁨을 나누지 말과 우리 주변에 가난 하고 병들고, 버림받고 소외된 이들에게도 부활의 주님께서 만나 주시어 구원과 소망을 얻을 수 있도록 이 기쁜 소식을 함께 전합시다. 우리의 수고는 절대로 헛되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우리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상급으로 갚아 주시는 그 날이 머지않아 오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 부활의 승리자, 사명자들이 다 되시기를 기원한다.
최창섭 목사
1. 부활의 역사적 사실이다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고난과 죽음, 부활에 대하여 이미 세 번씩이나 말씀하셨다. 그리고 부활하신 후 40일간 이 땅에 계시면서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 11제자와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 그리고 500여 형제에게 친히 보이셨다. 그래서 기독교는 빈 무덤을 자랑한다. 우리 모두 더 이상 죽은 예수, 무덤에 계신 예수 찾으려 하지 말고 다시 사신 예수님을 만나야 할 것이다.
그런데 부활의 주님을 만났던 제자들, 주님의 교회를 잔혹하게 핍박했던 사울이 변하여 바울이 되어 소아시아, 유럽, 로마에 이르는 전 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위대한 전도자가 되었다. 바울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부활의 주님을 만나 생명을 바쳐 주의 일에 헌신하였는데, 이제 여러분도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신 후, 사망 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구세주로 마음에 모시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생각이 바뀌고, 언어가 바뀌고, 삶의 철학, 인생관과 사생관까지 바뀌어,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 권세 있는 삶을 살 뿐만 아니라 영혼을 구원하며 교회를 세우는 일에 귀하게 쓰임을 받게 될 것이다.
2. 부활의 주님을 만나 자들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나?
1)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고전 15:57이다.“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하노니“ 예수님 때문에 감사할 일 많다. 죄 용서 함과 더불어 구원의 은총을 받게 되었고,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받게 되었다. 나아 가 고난, 질병을 통해서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신다. 이제 바울에게 승리를 주셨던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승리를 주신다. 가난에 대한 승리, 질병에 대한 승리, 부부의 문제, 자녀 문제, 마귀의 유혹에도 승리를 주신다. 그러기에 범사에 감사하며 살라. 감사할 때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역사, 더 큰 감사의 조건을 넘치게 허락해 주실 것이다.
2)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하신다.“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어떤 환란과 시련, 역경 가운데서 부활 신앙으로 무장하며, 주님과 교회를 향한 사랑과 헌신이 흔들려서는 안된다. 굴곡이 심한 신자 되지 말고 꾸준한 신자가 되라. 그리고 어떤 마귀의 유혹도 담대하게 물리치고 주께서 주신 믿음, 건강, 은사, 재물을 가지고 사망 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 버림받았던 내 인생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시고 가치 있는 존재로 만들어 주신 그분을 위해 살아가자.
그리고 매년 부활절에 우리 믿는 자들끼리만 기쁨을 나누지 말과 우리 주변에 가난 하고 병들고, 버림받고 소외된 이들에게도 부활의 주님께서 만나 주시어 구원과 소망을 얻을 수 있도록 이 기쁜 소식을 함께 전합시다. 우리의 수고는 절대로 헛되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우리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상급으로 갚아 주시는 그 날이 머지않아 오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 부활의 승리자, 사명자들이 다 되시기를 기원한다.
최창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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