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전도 종족 선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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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ㆍ 작성일2017-07-2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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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전도 종족 입양 선교
1) 지역교회가 효과적인 종족 입양을 위한 준비
2) 남은 과업 완수 운동(Finishing the Task)
남은 과업 완수 운동은 2000년 암스텔담 대회의 “71번 테이블”에는 CCC, 예수 전도단, 남침례교단 선교부(IMB), 위클리프 등의 단체 대표들이 미전도 종족 개척 선교를 위해 선교 단체들의 조건 없는 협력과 전략적인 동역을 제안한 것에서 태동되었다. 당시 각 단체가 가진 노하우를 나누면서 협력하기로 하여, 남침례교단 선교부는 교회개척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하였고, 위클리프는 성경 번역의 노하우와 사역을 개방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CCC는 전 세계 Network 를 제공하여 미전도종족이 개척되도록 돕겠다고 하였다. 이후 이 그룹은 “Table 71” 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4회씩 만나 사역을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본격적으로는 2004년부터 “Finishing the Task” (FTT) 라는 이름을 정하고 본격적인 미개척 미전도 종족(Unengaged Unreached People Group) 개척 선교 운동을 확산하기 시작 했다. 예수께서 지상 대 명령(마 28:19-20) 을 남기시고 승천 하신지 2000년이 지난 오늘, 아직도 지구상에는 6,000 이상의 종족들이 미전도 종족으로 남아 있다. 이 종족들 가운데는 사역적 접근을 시도조차 해보지 못한 종족들이 상당수 있는데, 선교전략가들은 이들 종족들을 이름하여 “미개척 미전도 종족” (Unengaged Unreached People Group) 라 부르고 있다. 미개척 미전도 종족들 대부분은 자기들의 글이 없는 구전권에 속해 있는 데, 번역된 성경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선교사도 교회도 없고 기본적인 선교 자료조차 만들어지지 않은 종족들이다. 입양(Adopt) 은 “책임 선교”의 일환으로 지역교회가 한 종족을 향한 끊임없는 사랑의 표시이다.
* 결 론 = 미전도 종족 선교가 세계 선교계에 끼친 영향은 지대하다. 기존 국가 단위의선교에서 종족 단위로의 선교는 분명히 새로운 전략적 페러다임이다. 또한 교회를 통하여 미전도 종족이라는 구체적인 대상과 입양이라는 방법까지 제시했다는 점에서 미전도 종족 입양 전략은 매우 의미 있는 전략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열매가 그리 큰 것은 아니지만 선교 전략이 폐기되거나 우선순위에서 밀려서는 절대 안될 것이다. 오히려 부족한 부분을 더 보완하고 Upgrade 하여 더욱 힘차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 선교 현지와 선교단체 그리고 지역교회와의 삼각 Network 구축을 통한 미전도 종족 분담 전략은 이를 위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선교 단체는 선교의 전문성을 살려 지역 교회를 세우는데 협력하고 지역교회는 그 자원을 선교를 위해 활용해야 한다.
주님은 마지막 시대에 일어날 일을 마 24장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종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 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모든 민족” 은, 나라를 말하는 것이 아닌, 세상에서 종족을 구성하는 인종, 언어, 대 가족 집단을 가리킨다. 세상의 마지막(벧전 4:7, 벧후 3:10)이 있게 될 것과 복음을 통한 영혼구원의 간절함이 이 말씀에 묻어 있다. 이 지구상에는 아직도 복음에서 소외 된 수많은 종족이 남아 있고, 전도자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선교사들의 보고에 의하 면, 지구상에서 일하는 전체 기독교 선교사의 약 90%가 이미 복음을 듣고 있는 종족을 위해 일하고 있고 오직 6-8% 미만이 이들 소외된 종족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것이다.
* 상기 내용은 최창섭 목사가 실버 선교회에서 강의한 내용임
1) 지역교회가 효과적인 종족 입양을 위한 준비
2) 남은 과업 완수 운동(Finishing the Task)
남은 과업 완수 운동은 2000년 암스텔담 대회의 “71번 테이블”에는 CCC, 예수 전도단, 남침례교단 선교부(IMB), 위클리프 등의 단체 대표들이 미전도 종족 개척 선교를 위해 선교 단체들의 조건 없는 협력과 전략적인 동역을 제안한 것에서 태동되었다. 당시 각 단체가 가진 노하우를 나누면서 협력하기로 하여, 남침례교단 선교부는 교회개척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하였고, 위클리프는 성경 번역의 노하우와 사역을 개방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CCC는 전 세계 Network 를 제공하여 미전도종족이 개척되도록 돕겠다고 하였다. 이후 이 그룹은 “Table 71” 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4회씩 만나 사역을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본격적으로는 2004년부터 “Finishing the Task” (FTT) 라는 이름을 정하고 본격적인 미개척 미전도 종족(Unengaged Unreached People Group) 개척 선교 운동을 확산하기 시작 했다. 예수께서 지상 대 명령(마 28:19-20) 을 남기시고 승천 하신지 2000년이 지난 오늘, 아직도 지구상에는 6,000 이상의 종족들이 미전도 종족으로 남아 있다. 이 종족들 가운데는 사역적 접근을 시도조차 해보지 못한 종족들이 상당수 있는데, 선교전략가들은 이들 종족들을 이름하여 “미개척 미전도 종족” (Unengaged Unreached People Group) 라 부르고 있다. 미개척 미전도 종족들 대부분은 자기들의 글이 없는 구전권에 속해 있는 데, 번역된 성경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선교사도 교회도 없고 기본적인 선교 자료조차 만들어지지 않은 종족들이다. 입양(Adopt) 은 “책임 선교”의 일환으로 지역교회가 한 종족을 향한 끊임없는 사랑의 표시이다.
* 결 론 = 미전도 종족 선교가 세계 선교계에 끼친 영향은 지대하다. 기존 국가 단위의선교에서 종족 단위로의 선교는 분명히 새로운 전략적 페러다임이다. 또한 교회를 통하여 미전도 종족이라는 구체적인 대상과 입양이라는 방법까지 제시했다는 점에서 미전도 종족 입양 전략은 매우 의미 있는 전략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열매가 그리 큰 것은 아니지만 선교 전략이 폐기되거나 우선순위에서 밀려서는 절대 안될 것이다. 오히려 부족한 부분을 더 보완하고 Upgrade 하여 더욱 힘차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 선교 현지와 선교단체 그리고 지역교회와의 삼각 Network 구축을 통한 미전도 종족 분담 전략은 이를 위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선교 단체는 선교의 전문성을 살려 지역 교회를 세우는데 협력하고 지역교회는 그 자원을 선교를 위해 활용해야 한다.
주님은 마지막 시대에 일어날 일을 마 24장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종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 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모든 민족” 은, 나라를 말하는 것이 아닌, 세상에서 종족을 구성하는 인종, 언어, 대 가족 집단을 가리킨다. 세상의 마지막(벧전 4:7, 벧후 3:10)이 있게 될 것과 복음을 통한 영혼구원의 간절함이 이 말씀에 묻어 있다. 이 지구상에는 아직도 복음에서 소외 된 수많은 종족이 남아 있고, 전도자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선교사들의 보고에 의하 면, 지구상에서 일하는 전체 기독교 선교사의 약 90%가 이미 복음을 듣고 있는 종족을 위해 일하고 있고 오직 6-8% 미만이 이들 소외된 종족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것이다.
* 상기 내용은 최창섭 목사가 실버 선교회에서 강의한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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