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임 받은 바나바 (그의 인격을 중심으로: 행 11:19-24) (1)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에벤에셀선교교회 교인전용
칼럼

쓰임 받은 바나바 (그의 인격을 중심으로: 행 11:19-24)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작성일2019-01-20

본문

쓰임 받은 바나바 (그의 인격을 중심으로: 행 11:19-24) (1)

*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다 하나님의 뜻이 계시다. 즉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그 무엇이 있다. 그러기에 낙심, 좌절, 원망, 포기해서는 안된다. 때론 내가 원치 않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그때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고 기다리면 모든 것이 이해되게 된다. 그리고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심을 보게 된다(롬 8:28).

예루살렘 교회에 일어난 환란은 결국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뿐만 아니라 안디옥까지 복음이 확산되었고,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에게도 주 예수의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행1:8의 말씀이 하나님에 의해 실현되게 되었다.

* 행 11:21=“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주의 손, 여호와의 손” 이 신구약에 약 90회 정도 나온다.
* 민 11: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 삼상 7:13=“불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의 사는 날 동안 불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 스 7:9= "첫째 달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다섯째 달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르니라.“
* 사 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주의 손이 함께 하시는 성도, 교회되시라“ 결국 안디옥에 많은 믿는 자들이 생기므로 바나바를 그곳에 보냈다. 사도가 아닌 평신도를 보냈다. 그는 사도같은 평신도였다. 당신도 어느 곳에나 추천받는 자의 삶을 살라.

1. 바나바 =
바나바는 본명보다 별명이 더 알려진 사람이다. 부모로부터 받은 이름보다 교회에서 신자들과 사도들에게 인정받은 신앙과 삶의 결과로 사도들이 지어 준 이름이(행 4:36) 더 잘 알려진 신앙의 인물이다. 시몬은 주님이 지어준 베드로라는 이름으로(마 16:17-18) 더 잘 알려져 있고, 사울은 자기가 예수를 믿은 후에 변화되고 선교여행을 다니며 지은 바울이라는 이름으로(행 13:9) 더 알려져 있다. 사도행전 4:36이 보여주는 바나바는 다음과 같은 사람이다.

1) 본명은 요셉 = 히브리 이름으로 그 뜻은 “더함” 이다.
2) 구브로에서 출생 = 구브로는 지중해 가운데 있는 섬으로 그곳에서 출생하였다.
3) 레위지파 사람이다 = 구약에서 레위 지파는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혈통의 사람들이다.
4) 바나바는 사도들이 지어준 이름이다 = 아람어의 이름으로 “위로의 아들” 또는 “선지자의 아들” 이라는 뜻이다. 누가는 바나바의 뜻을 “권위자” 라 해석하였다. 즉 위로하는 자, 칭찬하는 자“ 란 뜻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회소개 |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 Southern Baptist Convention 상단으로

에벤에셀선교교회 | Ebenezer Mission Church | 담임목사 안상준, 공동담임 이재홍
220-16 Union Turnpike Bayside NY 11364 | 전화번호: 917-723-2929 | E-mail : asjno1sg@gmail.com
Copyright © emcny.us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