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삶의 자세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에벤에셀선교교회 교인전용
  • 게시물이 없습니다.
칼럼

성도의 삶의 자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작성일2018-03-04

본문

성도의 삶의 자세(고전 10:31-33)

사람들의 삶의 유형을 세 종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가. 과거 회상형 = 이들은 늘 과거의 추억을 더듬으며 옛날이 좋았다고 말하며 현재의 삶에 감사하지 못하고 만족하지 못하며 불평하며 사는 자들이다.
나. 현실 안주형 = 삶의 목표가 없이 현재의 삶에 안주하며 세파에 밀려 이리저리 요동하며 하루살이처럼 살아가는 자들이다.
다. 미래 지향형 = 과거와 현실의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서 목표를 세우고 사는 자들이다. 이런 자들은 사람의 운명이나 환경이 다른 사람이나 환경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으로 생각지 아니하고 자신의 삶의 자세에 따라 결정된다고 믿는 자들이다. 이런 자들은 자신의 인생을 절대로 녹슬지 않게 하는 자들이다.

* 영국의 장수 코미디언 George Burns 는 100세가 되던 해에 4주간동안 무대에 서기로 극단과 계약을 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 “늙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녹스는 것을 걱정하라” 육체보다는 마음이 녹이 슬지 않도록 내게 있는 건강, 달란트를 계속 사용하라는 것이다.

성도가 가져야 할 삶의 자세 2가지가 있다.

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는 목표의식을 가져야 한다.
*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성공적인 인생을 산 자들을 살펴보면 모두 다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가 달성되기까지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희생하며 투자하였다. 인생의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 성공자체가 자랑스러운 사람이 있고 부끄러운 사람이 있다. 생각할 것은, 우리가 성공하려는 것이 누구를 위한 것이며 그 목표가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또한 우리는 일시적이고 세속적인 목표의식을 가지고 살아서는 안된다. 죽으면 다 없어질 것에 나의 인생 전부를 투자하지 말고 창조주 되신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것만이 영원히 기억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이 물질을 생의 목표로 삼을 때 그 물질은 나를 노예화 시킨다. 또한 지식 추구만을 목표로 삼을 때 그 지식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그릇된 인간상을 만들어 버린다.

인간이 쾌락만을 추구하며 살게 될 때 부도덕과 방종의 길로, 금수와 다를 바 없는 삶으로 전락해 버린다. 기억하라. * 롬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의 것이로다.” *톨스토이:“인생의 목적이 자기 안일과 행복에만 있다고 생각하여 보라. 그 순간 견딜 수 없으리만큼 모든 것이 무의미하여 질 것이다. 반면 우리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께 봉사하는 것을 목적이라 생각하여 보라. 그 순간 인간은 영구한 희열을 느끼게 될 것이다.”

 2. 영혼 구원을 목표로 살자.
 * 고전 10:33: “나와 같이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며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바울은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애를 썼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다른 사람에게 인기를 얻으려고 그렇게 했나? 칭찬이나 인정, 상을 받으려 했나? 아니다. 다른 이유가 있다. 그것은,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게 하려는데 있었다. 그가 매도 수없이 맞고, 옥에 갇히기도 하고 돌에 맞기도 하는 등 위험한 고비를 수없이 많이 넘겼다. 왜 이런 고난을 당했나? 그 이유는 그들을 구원하려는데 있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 일,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유익되게 하는 일 중 최고는 저들이 구원받는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하든지 많은 사람을 전도하여 예수믿게 하여 우리와 같이 영생 을 얻게 하는 것이 우리 생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 주님이 주신 삶의 기간 동안 한 영혼이라도 더 전도하여 예수 믿어 구원받게 하여 천국백성 만드는 일에 평생을 귀한 도구로 쓰임 받으시기를 기원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회소개 |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 Southern Baptist Convention 상단으로

에벤에셀선교교회 | Ebenezer Mission Church | 담임목사 안상준, 공동담임 이재홍
220-16 Union Turnpike Bayside NY 11364 | 전화번호: 917-723-2929 | E-mail : asjno1sg@gmail.com
Copyright © emcny.us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