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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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ㆍ 작성일2017-11-1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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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추수감사절이 되면, 많은 교회들이 강단에 아름다운 꽃을 장식하고 여러 종류의 과일을 수북하게 쌓아 놓고 뜻 깊은 감사절 예배를 드린다. 그냥 과일만 장식 해 놓은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축복을 세어 보며 모든 성도들이 몸과 마음으로, 물질로 감사하는 예배를 드리게 된다. 믿기는, 과일의 종류보다 훨씬 더 많은 복을 각 성도들에게, 각 가정들에게, 각 교회들에게 허락해 주셨다 확신한다.
그 어떤 것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던 죄, 영원한 지옥 형벌을 선고 받았던 우리의 죄를 용서받게 되었고, 그 은혜로 영혼이 구원받아 천국에서 영생할 수 있는 복을 받았으며, 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으며, 사는 동안 낙심과 좌절, 절망 중에 눈물로 부르짖어 간구했던 것에 대한 응답을 주신 것이 감사하고,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었던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 가운데서 끌어내어 주신 것이 감사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켜 주신 것, 자녀들을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신 것, 섬기는 교회에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아름답게 인도해 주신 것, 불황 중에도 삶의 터전인 직장과 사업을 지켜 주신 것 등 감사할 것을 표현하자면 셀 수가 없을 정도로 많다. 또한 우리가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과 계속되는 불경기의 어려움조차도 감사한다면, 그 어려움을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이제 우리는 내가 갖지 못한 것, 내가 누리지 못하는 것 때문에 원망하고 불평하기 보다는 작은 것이라도 내가 받은 것, 내가 누리는 것에 감사하고 자족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 골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어렵고 힘든 시대에 우리 마음에 새겨야 할 말씀이다. 무슨 말을 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다 예수의 이름으로, 감사함으로 하라는 명령의 말씀이다. 우리가 이 말씀대로 하면 주님이 분명코 책임져 주시는 삶의 현장이 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신앙과 각오를 이렇게 표현했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란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비록 지금의 삶의 상황이 너무 감당하기 힘들 정도일지라도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리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신다면 반드시 놀라운 일들을 허락해 주시어 더 큰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 주실 것이다.
* 닉 부이치치라는 청년이 있다. 그는 불행하게도 태어날 때부터?희귀병인?'해표지증'으로 팔다리가 없다. 마치 오리발처럼 튀어나온 자그마한 왼쪽 발이 그가 가진 사지의 전부이다. 어린 시절, 절망에 빠진 그는 하나님에 대한 분노와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절망 속에서 지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아들 부이치치를 장애인으로 대하지 않고 정상적인 아이와 다름없이 사랑하고 가르치고 꾸짖었다. 어머니는 일부러 그를 장애인 학교에 보내지 않고?일반인 학교에 보내며 각종 운동과 컴퓨터를 가르치며 부이치치가 스스로의 힘으로 세상을 헤쳐 나가도록 강하게 키웠다. 이런 부모님의 기도와 사랑, 가르침 덕분에 그는 자신의 삶에 절망과 원망을 떨쳐 내고 훌륭하게 학교를 마쳤으며 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이제 스스로를 신체의 일부분만 없는 정상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단 하나뿐인 다리로 글을 쓰고 컴퓨터의 키보드를 두드리며 수영도 하고 드럼도 친다. 골프도 배워서 입으로 골프채를 물고 골프를 즐기기도 한다.
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비영리 단체 ‘사지 없는 인생’(Life without Limbs)을 만들고 세계 곳곳을 다니며 많은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희망 전도사로 활동하면서?전 세계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신이 나를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제야 알겠다. 단 한 사람이라도 나를 보고 삶에 용기를 얻게 하기 위해서이다." 라며 감사함으로 살고 있다. 우리 모두도 이런 체험, 이런 간증을 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소원한다.
금번 추수 감사 주일을 맞이하면서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신 은총과 축복을 세어 보면서 원망 불평 대신 감사하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결단하고, 마음으로, 입술로, 물질로 최고의 감사 예배를 드리는 가족들이 다 되시기를 기원한다.
그 어떤 것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던 죄, 영원한 지옥 형벌을 선고 받았던 우리의 죄를 용서받게 되었고, 그 은혜로 영혼이 구원받아 천국에서 영생할 수 있는 복을 받았으며, 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으며, 사는 동안 낙심과 좌절, 절망 중에 눈물로 부르짖어 간구했던 것에 대한 응답을 주신 것이 감사하고,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었던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 가운데서 끌어내어 주신 것이 감사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켜 주신 것, 자녀들을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신 것, 섬기는 교회에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아름답게 인도해 주신 것, 불황 중에도 삶의 터전인 직장과 사업을 지켜 주신 것 등 감사할 것을 표현하자면 셀 수가 없을 정도로 많다. 또한 우리가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과 계속되는 불경기의 어려움조차도 감사한다면, 그 어려움을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이제 우리는 내가 갖지 못한 것, 내가 누리지 못하는 것 때문에 원망하고 불평하기 보다는 작은 것이라도 내가 받은 것, 내가 누리는 것에 감사하고 자족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 골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어렵고 힘든 시대에 우리 마음에 새겨야 할 말씀이다. 무슨 말을 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다 예수의 이름으로, 감사함으로 하라는 명령의 말씀이다. 우리가 이 말씀대로 하면 주님이 분명코 책임져 주시는 삶의 현장이 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신앙과 각오를 이렇게 표현했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란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비록 지금의 삶의 상황이 너무 감당하기 힘들 정도일지라도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리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신다면 반드시 놀라운 일들을 허락해 주시어 더 큰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 주실 것이다.
* 닉 부이치치라는 청년이 있다. 그는 불행하게도 태어날 때부터?희귀병인?'해표지증'으로 팔다리가 없다. 마치 오리발처럼 튀어나온 자그마한 왼쪽 발이 그가 가진 사지의 전부이다. 어린 시절, 절망에 빠진 그는 하나님에 대한 분노와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절망 속에서 지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아들 부이치치를 장애인으로 대하지 않고 정상적인 아이와 다름없이 사랑하고 가르치고 꾸짖었다. 어머니는 일부러 그를 장애인 학교에 보내지 않고?일반인 학교에 보내며 각종 운동과 컴퓨터를 가르치며 부이치치가 스스로의 힘으로 세상을 헤쳐 나가도록 강하게 키웠다. 이런 부모님의 기도와 사랑, 가르침 덕분에 그는 자신의 삶에 절망과 원망을 떨쳐 내고 훌륭하게 학교를 마쳤으며 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이제 스스로를 신체의 일부분만 없는 정상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단 하나뿐인 다리로 글을 쓰고 컴퓨터의 키보드를 두드리며 수영도 하고 드럼도 친다. 골프도 배워서 입으로 골프채를 물고 골프를 즐기기도 한다.
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비영리 단체 ‘사지 없는 인생’(Life without Limbs)을 만들고 세계 곳곳을 다니며 많은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희망 전도사로 활동하면서?전 세계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신이 나를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제야 알겠다. 단 한 사람이라도 나를 보고 삶에 용기를 얻게 하기 위해서이다." 라며 감사함으로 살고 있다. 우리 모두도 이런 체험, 이런 간증을 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소원한다.
금번 추수 감사 주일을 맞이하면서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신 은총과 축복을 세어 보면서 원망 불평 대신 감사하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결단하고, 마음으로, 입술로, 물질로 최고의 감사 예배를 드리는 가족들이 다 되시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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