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 대한 부모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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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ㆍ 작성일2022-04-2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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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자기의 삶에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며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이 있다. 어떤 이는, 그것이 명예나 권력, 재물이 될 수도 있으며, 또 어떤 이는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목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며 삶의 제일의 가치로 들 수 있는 것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바로 내 죄를 사해주시고 나를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시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만난 자들마다, 그분의 은혜를 체험한 자들마다 이런 노래를 자주 부르게 된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밖에는 없네.” 그러면 주님 다음에 소중한 것을 들라면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일 것이다. 자녀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뜻이 계시어 이 세상에 보내주신 존재요, 부모에게 주신 최고의 재산, 최고의 선물, 최고의 상급이며, 축복의 증표이다.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시 127:3-5)라는 말씀이 있다. 자녀는 부모의 몸을 거쳐 온 존재이기에 부모에게 속한 존재가 아닌 하나님께 속한 존재이다. 자녀는 하나님께 속했기에, 부모는 자녀를 이 땅에서 잠시 내가 위탁받은 청지기라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도 아니고, 부모 마음 대로 키워서도 안되고, 부모들이 못다 이룬 꿈을 이루는 도구로 이용되어서도 안된다. 그러면 부모는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
첫째, 부모의 믿음을 자녀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그래서 세상 재물과 권세가 아닌 주를 믿는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주어야 한다. 믿음은, 장신구가 아닌 생명이다. 우리가 아무리 자녀를 세상적으로 유능하게 잘 키웠다 할지라도 부모가 믿는 믿음을 물려주지 못했다면 그 자녀 양육은 절반의 성공에 불과한 것이다. 내가 믿는 예수님을 나의 자녀들도 믿어 동일한 믿음을 가졌는지를 확인해 보아야 할 것이다. 둘째, 부모는 자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해야 한다. 매일 눈물의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으로 키운 자녀는 절대로 세상에서 잘못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런 자녀를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 세상을 유익하게 하는 일에 귀하게 사용하실 것이다.
셋째, 어렸을 때부터 바로 가르쳐야 할 것이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라는 말씀같이 어렸을 때의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어렸을 때부터 정직, 바른 가르침, 바른 습관을 심어주며, 바른 인간관계를 갖도록 지도하며, 남을 배려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는 책임을 다하도록 가르쳐야 할 것이다. 넷째, 나아가 가정생활, 대인관계, 교회생활, 사회생활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그래서 주님의 교회와 하나님 나라 확장에 귀하게 쓰임을 받는 자녀들이 되도록 부모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
영국의 목사인 요한 웨슬리는 언젠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를 물으실 것이라고 했다. “내가 네게 준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느냐? 내가 네게 준 물질을 어떻게 사용했느냐? 내가 네게 위탁해 준 자녀를 어떻게 양육했느냐?”이다. 깊이 새겨 볼 질문들이다. 여러분들의 자녀들 모두 바르게 자라 세상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끼쳐 주님 나라 건설에 복되게 쓰임을 받는 귀한 역사가 있기를 기원한다.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시 127:3-5)라는 말씀이 있다. 자녀는 부모의 몸을 거쳐 온 존재이기에 부모에게 속한 존재가 아닌 하나님께 속한 존재이다. 자녀는 하나님께 속했기에, 부모는 자녀를 이 땅에서 잠시 내가 위탁받은 청지기라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도 아니고, 부모 마음 대로 키워서도 안되고, 부모들이 못다 이룬 꿈을 이루는 도구로 이용되어서도 안된다. 그러면 부모는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
첫째, 부모의 믿음을 자녀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그래서 세상 재물과 권세가 아닌 주를 믿는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주어야 한다. 믿음은, 장신구가 아닌 생명이다. 우리가 아무리 자녀를 세상적으로 유능하게 잘 키웠다 할지라도 부모가 믿는 믿음을 물려주지 못했다면 그 자녀 양육은 절반의 성공에 불과한 것이다. 내가 믿는 예수님을 나의 자녀들도 믿어 동일한 믿음을 가졌는지를 확인해 보아야 할 것이다. 둘째, 부모는 자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해야 한다. 매일 눈물의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으로 키운 자녀는 절대로 세상에서 잘못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런 자녀를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 세상을 유익하게 하는 일에 귀하게 사용하실 것이다.
셋째, 어렸을 때부터 바로 가르쳐야 할 것이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라는 말씀같이 어렸을 때의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어렸을 때부터 정직, 바른 가르침, 바른 습관을 심어주며, 바른 인간관계를 갖도록 지도하며, 남을 배려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는 책임을 다하도록 가르쳐야 할 것이다. 넷째, 나아가 가정생활, 대인관계, 교회생활, 사회생활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그래서 주님의 교회와 하나님 나라 확장에 귀하게 쓰임을 받는 자녀들이 되도록 부모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
영국의 목사인 요한 웨슬리는 언젠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를 물으실 것이라고 했다. “내가 네게 준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느냐? 내가 네게 준 물질을 어떻게 사용했느냐? 내가 네게 위탁해 준 자녀를 어떻게 양육했느냐?”이다. 깊이 새겨 볼 질문들이다. 여러분들의 자녀들 모두 바르게 자라 세상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끼쳐 주님 나라 건설에 복되게 쓰임을 받는 귀한 역사가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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