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신앙과 바른 삶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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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ㆍ 작성일2022-04-0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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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논리중의 하나는, 결과 지상주의이다. 즉 동기와 과정보다는 결과가 모든 것을 다 말해준다는 논리로, 방법이나 과정이 어떻든 결과만 좋으면 모든 것은 다 용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세상적인 논리로 보면 그럴듯하다. 그러기에 목적성취를 위해서는, 그 방법이 옳든 그르든 전혀 개의치 않고, 심지어 개인의 양심도, 도덕도, 신앙조차도 외면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 회복해야 할 것들이 참 많이 있다. 바른 신앙과 도덕성의 회복, 부모와 지도자의 권위의 회복, 삶의 아름다움의 회복, 나아가 소명과 사명에 대한 회복운동이 일어날 때에 진정한 복음의 확산을 위한 전도의 문이 활짝 열려지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부름 받은 목회자들에게나 성도들에게 특별한 과제를 주셨다. 그것은 복음을 전하여 건강한 신앙인의 양성, 건강한 교회를 세워 주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라는 특별한 사명인 것이다. 이 귀한 일을 이루기 위해 순수한 동기, 사심이 앞서지 않는 보편타당한 과정을 통하여 좋은 결과가 주어질 때에 주님께 인정받는 결과가 될 수 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사실 우리 인생의 최고 결재권자이신 주님께서 “네가 지금까지 산 인생, 지금까지 한 모든 일은 무효다”라 선언하신다면 만사가 허사가 될 수밖에 없다.
우리 주님께서는, 산상수훈을 통해 이런 말씀을 하셨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렇다.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일을 하고, 많은 병자를 고치고 기적을 행했다 할지라도 주님은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고, 너희의 행한 일조차도 인정치 않으시겠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 된 우리는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삶의 터전에서 내가 추구하는 어떤 일들을 진행해 나갈 때 바른 동기와 정당한 과정을 따라 좋은 결과가 주어지도록 힘써야 한다. 혹 바른 동기, 바른 방법으로 하였음에도 좋은 결과가 주어지지 않았다 할지라도 낙심해야 할 이유가 없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은 목적의 성취, 사람의 인정보다는 하나님께 인정받음이 좋은 결과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바울 사도는 젊은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라고 권면을 했다. 즉 경기 규칙을 어기고 선두로 골인을 했다 할지라도, 심판관이 인정하지 않으면 우승할 수 없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은 양심의 법에 거리낌이 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최선을 다하면 혹 내가 남보다 앞서지 못하고, 남보다 많은 것을 누리지 못한다 할지라도 전혀 섭섭하게 생각하거나 부끄럽게 생각할 이유가 전혀 없다. 우리 모두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성실히 감당할 책임이 있다. 그러기에 목적성취를 위해 결과만 중시하지 말고, 바른 신앙인의 자세로 만사를 바른 동기와 과정, 바른 방법으로 살며 교회를 섬기고, 주님 나라 확장에 순수함과 아름다운 모습으로 평생 아름답게 쓰임을 받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기원한다.
우리 주님께서는, 산상수훈을 통해 이런 말씀을 하셨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렇다.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일을 하고, 많은 병자를 고치고 기적을 행했다 할지라도 주님은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고, 너희의 행한 일조차도 인정치 않으시겠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 된 우리는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삶의 터전에서 내가 추구하는 어떤 일들을 진행해 나갈 때 바른 동기와 정당한 과정을 따라 좋은 결과가 주어지도록 힘써야 한다. 혹 바른 동기, 바른 방법으로 하였음에도 좋은 결과가 주어지지 않았다 할지라도 낙심해야 할 이유가 없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은 목적의 성취, 사람의 인정보다는 하나님께 인정받음이 좋은 결과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바울 사도는 젊은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라고 권면을 했다. 즉 경기 규칙을 어기고 선두로 골인을 했다 할지라도, 심판관이 인정하지 않으면 우승할 수 없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은 양심의 법에 거리낌이 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최선을 다하면 혹 내가 남보다 앞서지 못하고, 남보다 많은 것을 누리지 못한다 할지라도 전혀 섭섭하게 생각하거나 부끄럽게 생각할 이유가 전혀 없다. 우리 모두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성실히 감당할 책임이 있다. 그러기에 목적성취를 위해 결과만 중시하지 말고, 바른 신앙인의 자세로 만사를 바른 동기와 과정, 바른 방법으로 살며 교회를 섬기고, 주님 나라 확장에 순수함과 아름다운 모습으로 평생 아름답게 쓰임을 받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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