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변화, 나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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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ㆍ 작성일2022-01-2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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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태에서 우리 자신의 존재가 시작되면서부터 변화를 경험하기 시작하여 죽을 때까지 계속된다. 몸이 자라고 지혜가 자라고 지식이 자라간다. 그런데 좋은 변화만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좋지 않은 변화도 경험한다. 생각과 말과 행동을 좋은 방향으로 고쳐 나가려고 노력하면서도 나쁜 영향으로 기울어지는 경험을 수시로 한다. 좋은 줄 알면서도 행치 못하고 나쁜 줄 알면서도 여전히 행하는 이율배반적인 경험을 하는 것이다. 우리가 전인적인 성장을 계속하고 신선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경이 제시하는 건전한 방향의 변화를 날마다 경험해야 한다. 여러분은 어떤 변화를 원하는가? 그것이 사고방식이든지, 인격적인 태도이던지, 감정이든지, 좋지 못한 습관이든지, 아니면 죄악이든지, 주님 앞에 솔직하게 내어놓고 확실한 변화를 시도해 보지 않겠는가?
창세기 32장의 야곱이 경험한 변화는 우리 각 사람이 변화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야곱은 몇 가지 과정을 거쳐서 변화가 되었다. 첫째로, 위기를 의식했다. 그의 형 에서가 군사를 거느리고 오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위기를 경험한 그는 홀로 남아 천사와 씨름하는 기도를 했다. 얼마나 지쳤겠는가? 우리가 살면서 고쳐야 되는 줄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것, 해결해야 되는 줄 알면서도 해결하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는 일, 마땅히 해야 되는 줄 알면서도 무한정 미루고 있는 일, 회개해야 되는 줄 알면서도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죄, 이런 것들을 우리가 위기를 겪을 때 심각하게 생각하게 된다. 우리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당하고,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대인관계에 갈등이 심각해지고, 부부간에 틈이 벌어지고, 자녀가 탈선하고, 사업에 실패하여 위기를 의식할 때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고 엎드려 기도하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이런 위기들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변화의 첫 단계이다. 우리가 순리대로 성숙하고 변화하지 못할 때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 위기 상황을 통해서 우리에게 변화의 계기를 만들어 주신다.
둘째는, 천사가 그의 이름을 물었을 때, 야곱은 있는 그대로 대답하였다. 교활한 자, 속이는 자의 이름은 야곱의 인격과 삶을 그대로 나타내준다. 진정한 변화는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시인할 때 일어난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허물과 죄와 약점을 그대로 시인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변화를 일으키신다. 우리의 속사람이 변화되지 않고 겉으로 나타난 부분만 고치려 들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일시적으로 그리고 부분적으로 다른 사람이 보는 앞에서는 어떤 변화의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러한 변화는 진실한 변화도 아니고 지속적인 변화도 못된다. 하나님 앞과 상대방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정직하게 내어놓고 시인할 때 비로소 변화를 체험하게 된다. 셋째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야곱은 날이 새어 해가 돋을 때 다리를 절면서도 형 에서를 향하여 마주 나아갔다. 그는 현실의 문제를 피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응답은 야곱이 형을 대면했을 때에 실현되었다. 기도만 하고 미워하는 사람을 회피하면 그 마음의 관계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가 진정한 변화를 원한다면 현실에서 도피할 것이 아니라 현실 앞에 정직하게 마주쳐야 한다. 다른 핑계대지 말고 솔직하게 대면해야 한다. 그리할 때 우리는 확실한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 여러분에게 변화되어야 할 부분이 무엇인가? 위기에 처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여러분에게 야곱과 같은 위기가 있나? 그 위기를 하나님이 가져다주실 변화의 기회로 삼으시고 결단을 내리라. 여러분의 약점과 실수와 죄와 문제들을 솔직히 시인하라. 그리고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면서 현실의 문제에 부딪치게 되면 주님의 도움을 통한 문제 해결과 더불어 놀라운 변화를 맛보게 될 것이다. 로마서 12:2이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 이 놀라운 변화의 역사를 통해 승리의 열매가 가득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기원한다.
창세기 32장의 야곱이 경험한 변화는 우리 각 사람이 변화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야곱은 몇 가지 과정을 거쳐서 변화가 되었다. 첫째로, 위기를 의식했다. 그의 형 에서가 군사를 거느리고 오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위기를 경험한 그는 홀로 남아 천사와 씨름하는 기도를 했다. 얼마나 지쳤겠는가? 우리가 살면서 고쳐야 되는 줄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것, 해결해야 되는 줄 알면서도 해결하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는 일, 마땅히 해야 되는 줄 알면서도 무한정 미루고 있는 일, 회개해야 되는 줄 알면서도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죄, 이런 것들을 우리가 위기를 겪을 때 심각하게 생각하게 된다. 우리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당하고,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대인관계에 갈등이 심각해지고, 부부간에 틈이 벌어지고, 자녀가 탈선하고, 사업에 실패하여 위기를 의식할 때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고 엎드려 기도하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이런 위기들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변화의 첫 단계이다. 우리가 순리대로 성숙하고 변화하지 못할 때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 위기 상황을 통해서 우리에게 변화의 계기를 만들어 주신다.
둘째는, 천사가 그의 이름을 물었을 때, 야곱은 있는 그대로 대답하였다. 교활한 자, 속이는 자의 이름은 야곱의 인격과 삶을 그대로 나타내준다. 진정한 변화는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시인할 때 일어난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허물과 죄와 약점을 그대로 시인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변화를 일으키신다. 우리의 속사람이 변화되지 않고 겉으로 나타난 부분만 고치려 들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일시적으로 그리고 부분적으로 다른 사람이 보는 앞에서는 어떤 변화의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러한 변화는 진실한 변화도 아니고 지속적인 변화도 못된다. 하나님 앞과 상대방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정직하게 내어놓고 시인할 때 비로소 변화를 체험하게 된다. 셋째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야곱은 날이 새어 해가 돋을 때 다리를 절면서도 형 에서를 향하여 마주 나아갔다. 그는 현실의 문제를 피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응답은 야곱이 형을 대면했을 때에 실현되었다. 기도만 하고 미워하는 사람을 회피하면 그 마음의 관계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가 진정한 변화를 원한다면 현실에서 도피할 것이 아니라 현실 앞에 정직하게 마주쳐야 한다. 다른 핑계대지 말고 솔직하게 대면해야 한다. 그리할 때 우리는 확실한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 여러분에게 변화되어야 할 부분이 무엇인가? 위기에 처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여러분에게 야곱과 같은 위기가 있나? 그 위기를 하나님이 가져다주실 변화의 기회로 삼으시고 결단을 내리라. 여러분의 약점과 실수와 죄와 문제들을 솔직히 시인하라. 그리고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면서 현실의 문제에 부딪치게 되면 주님의 도움을 통한 문제 해결과 더불어 놀라운 변화를 맛보게 될 것이다. 로마서 12:2이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 이 놀라운 변화의 역사를 통해 승리의 열매가 가득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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