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순위에 따른 삶과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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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ㆍ 작성일2022-01-1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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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코비의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는 책이 있다. 내용을 보면 “시계와 나침반”이란 주제를 통해 우리가 사용하는 시간을 검토하게 함으로써, 단지 “긴급한”일을 먼저 하는지 아니면 정말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지를 살피게 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중요한 것을 중요하게 관리하라는 것”이라며 “긴급한 것”에서 “중요한 것”으로 삶의 초점을 맞출 것을 제안하며, 그 다음은 “상호 의존의 시너지”로, 다른 사람들과 상호관계에서 일상의 업무적인 관계와 협동의 시너지적인 관계 사이의 차이점을 말했다. 위임을 통하여 더 많은 일을 시킬 수 있는 단순한 자원으로 사람들을 보는 대신, 비전 공유와 시너지적인 합의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누구든지 새해를 맞이하면 나름대로 꿈꾸는 것, 소망하는 것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새해를 출발하면서 나의 나됨을 적나라하게 살펴보고 시작한다면 나중에 겪게 되는 실수, 후회와 부끄러움을 최대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신앙적 모습, 교회생활의 모습, 가정과 사회에서의 삶의 모습, 그리고 인간관계와 사역의 모습 등을 다양하게 성찰 하면서, 좀 더 신실할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했던 것, 좀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일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한 점, 좀 더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가질 수도 있었는데 그렇지 못했던 점,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는데 게을렀던 점, 좀 더 많은 일들을 이룰 수 있었음에도 그렇게 되지 못했던 점 등을 철저하게 평가해 본다면 무엇이 문제였는지를 하나씩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과거보다 못한 한 해, 과거와 별로 다를 바가 없는 한해가 아닌 이전보다 나은 한해가 되기 위해 나름대로 새롭게 계획하고 시행해 볼 필요가 있다.
첫째, 우선순위에 따라 일을 처리해 나가되 적절한 시간배정이 필요 할 것이다. 먼저 할 것과 나중 할 것,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일,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 등을 구분하는 지혜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의 가정생활, 직장과 사업, 목회생활, 교계의 일, 친구들과의 교제, 건강관리 등, 그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일이 없지만 분명한 것은 우선순위를 정하고 거기에 따라 적절한 시간을 배정한다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일의 효율성도 극대화 될 것이다.
둘째, 위임에서 끝나지 않고 비전을 공유하는 일, 협동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리더로 탈바꿈해야 할 것이다. 한스 핀젤이 쓴 “리더가 저지르기 쉬운 10가지 실수”에서 ”사람을 무시한 업무추진, 권한 위임의 철회, 협력문화의 부재“를 지적한 내용이 있다. 즉 사람을 항상 우선에 두라는 것, 분명한 위임 즉 일을 위임했으면 믿고 맡기라는 것, 그리고 혼자 하지 말고 협력하여 하라는 것이다. 새해에는 일보다는 사람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일을 위임하되 믿고 맡기는 신뢰, 비전을 공유하고 상호간에 협력하여 일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통해 더 많은 일들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고대 헬라인들은 시간을 두 가지로 구분하였다. 크로노스(Chronos)로, 가만히 있어도 흘러가는 자연적 시간으로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한 번 돌면 1년의 시간이 지난다. 즉 무의미 하게 지나가는 시간을 말한다. 반면 카이로스(Kairos)로,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시간으로,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생산성 있는 시간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해는 크로노스의 시간이 아닌 카이로스의 시간들이 되어 신앙과 삶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많은 일들을 이루는데 쓰임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1)
그러나 새해를 출발하면서 나의 나됨을 적나라하게 살펴보고 시작한다면 나중에 겪게 되는 실수, 후회와 부끄러움을 최대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신앙적 모습, 교회생활의 모습, 가정과 사회에서의 삶의 모습, 그리고 인간관계와 사역의 모습 등을 다양하게 성찰 하면서, 좀 더 신실할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했던 것, 좀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일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한 점, 좀 더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가질 수도 있었는데 그렇지 못했던 점,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는데 게을렀던 점, 좀 더 많은 일들을 이룰 수 있었음에도 그렇게 되지 못했던 점 등을 철저하게 평가해 본다면 무엇이 문제였는지를 하나씩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과거보다 못한 한 해, 과거와 별로 다를 바가 없는 한해가 아닌 이전보다 나은 한해가 되기 위해 나름대로 새롭게 계획하고 시행해 볼 필요가 있다.
첫째, 우선순위에 따라 일을 처리해 나가되 적절한 시간배정이 필요 할 것이다. 먼저 할 것과 나중 할 것,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일,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 등을 구분하는 지혜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의 가정생활, 직장과 사업, 목회생활, 교계의 일, 친구들과의 교제, 건강관리 등, 그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일이 없지만 분명한 것은 우선순위를 정하고 거기에 따라 적절한 시간을 배정한다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일의 효율성도 극대화 될 것이다.
둘째, 위임에서 끝나지 않고 비전을 공유하는 일, 협동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리더로 탈바꿈해야 할 것이다. 한스 핀젤이 쓴 “리더가 저지르기 쉬운 10가지 실수”에서 ”사람을 무시한 업무추진, 권한 위임의 철회, 협력문화의 부재“를 지적한 내용이 있다. 즉 사람을 항상 우선에 두라는 것, 분명한 위임 즉 일을 위임했으면 믿고 맡기라는 것, 그리고 혼자 하지 말고 협력하여 하라는 것이다. 새해에는 일보다는 사람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일을 위임하되 믿고 맡기는 신뢰, 비전을 공유하고 상호간에 협력하여 일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통해 더 많은 일들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고대 헬라인들은 시간을 두 가지로 구분하였다. 크로노스(Chronos)로, 가만히 있어도 흘러가는 자연적 시간으로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한 번 돌면 1년의 시간이 지난다. 즉 무의미 하게 지나가는 시간을 말한다. 반면 카이로스(Kairos)로,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시간으로,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생산성 있는 시간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해는 크로노스의 시간이 아닌 카이로스의 시간들이 되어 신앙과 삶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많은 일들을 이루는데 쓰임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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