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하여 직분감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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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ㆍ 2022-06-0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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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는 힘의 역사였다. 힘이 있으면 지배하고, 힘이 없으면 지배를 당해왔다. 여러 종류의 힘이 있다. "육체의 힘, 물질의 힘, 지식의 힘, 권력의 힘, 군대의 힘, 직책과 직분의 힘"이 있다. 알아야 할 것은, 아무리 큰 힘을 가졌다 해도 그 힘이 조절되지 않으면, 그 힘은 남용되고, 잘못 사용하여 공동체를 파괴하게 되고, 많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죽음에 이르게 하며, 결국 자신도 그 힘 때문에 비극적 종말을 맡게 된다. 세상의 힘은, 언젠가는 다 사라진다. 역사 속의 강대국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바사도, 헬라도, 로마도 다 망했다. 구약 애굽의 바로 왕은, 자기들의 군사력을 믿고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수많은 국민들을 고통받게 하고, 죽게도 했다. 사사시대의 삼손은, 자기 육체의 힘만 믿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신약시대의 헤롯 왕과, 빌라도 총독은, 자기들이 가진 권력을 남용하다가 슬픈 죽음을 맞았다. 유대교의 종교지도자들은, 정치와 결탁하여 의로운 자들을 괴롭히다 나라를 망치는 주역들이 되었고, 주님의 정죄를 받았다. 세상적인 힘은, 순식간 사라질 수도 있고, 또한 불완전하다. 위에 열거한 이런 많은 힘들은 삶 죽음에 대한 공포와 죄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다. 그러나 성령의 힘은, 시대가 변하고 상황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고, 영원한 가치가 있으며,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는 힘이 있다. 성령의 힘은 사람이 가진 세상적 힘을 잘 조절하여 사람을 살리는 일에 그 힘을 사용한다. 성령의 힘은 아무리 악한 자라도 변화시키고 다듬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로 아름답게 살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삶을 살게 해 주신다. 성령의 힘은, 사람이 할 수 없는 불가능한 어떤 상황도 초월적 능력으로 역사하시어 환경을 바꾸어 주신다. 성령의 힘은, 기뻐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기뻐하게 하시고,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감사하게 해 주신다. 사랑할 수 없는 자도 사랑하게 하시며, 참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참고 견디게 해 주신다. 성령의 힘은, 낙심, 좌절, 절망을 극복하고 담대하게 해 주신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도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도 되지 아니하며,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게 하리라"(슥4:6-7) 큰 산과 같은 문제가 있나? 성령님의 도움으로 평지가 되는 역사가 있기를 축원한다. 예수를 믿는 우리 모두 성령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성령충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최고의 선물이요, 힘의 근원으로 성도들로 하여금 지혜로운 삶, 능력있는 삶을 살게 하시며, 아름다운 도구로 쓰임 받게 하신다.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니라"(행 2:4),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엡 5:18) 그리하면 세월을 아끼게 되고, 주의 뜻을 이해하게 되고, 범사에 감사하게 되고, 찬양이 있게 되고, 대인관계에 있어 서로 소통한다.
사도행전 6:1-7 말씀은 일곱 안수집사를 선택하는 기준과 이유에 대한 말씀이다. 일곱을 택한 것은 사역을 나누기 위해서이다. 사도들은 기도하는 것과 말씀전하는 일에만 힘쓰고, 일곱 집사는 교회의 전체적 운영을 위해 목회의 협력자들을 세우라 했다. 첫째는 성령충만한 자를 추천했다. 교회는 개인의 학력, 경력보다는 바른 믿음을 가진 자, 말씀에 순종하는 자, 기도에 힘쓰는 자, 성숙한 인격을 가진 자를 택하라. 둘째는 지혜가 충만해야 한다.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기는 하나, 지혜가 없어 할 말, 해서는 안될 말을 구분하지 못하여 교회에 덕이 안된다. 지혜가 없으면 그의 말과 행동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든다. 그러면 지혜로운 자는 어떤 사람인가? 분별력 있는 자, 사리를 바로 판단하는 자, 조직을 이해할 줄 아는 자, 앞뒤를 가릴 줄 아는 사람, 할 말과 해서는 안 될 말을 가려서 하는 자, 그리고 화해자이며, 주장하는 자가 아닌 남의 말을 들어주는 자 등 이런 지혜로운 사람들 때문에 가정도, 교회도, 사회도 조용하고 평안해진다. 셋째는 칭찬받는 자이다.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면, 이런 자는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게 되어, 평판이 좋다. 나에 대해 사람들의 평판은 어떤가? 우리 교회가 성령충만한 직분자들로 인해, 든든히 서 가는 역사가 있기를 기원한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도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도 되지 아니하며,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게 하리라"(슥4:6-7) 큰 산과 같은 문제가 있나? 성령님의 도움으로 평지가 되는 역사가 있기를 축원한다. 예수를 믿는 우리 모두 성령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성령충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최고의 선물이요, 힘의 근원으로 성도들로 하여금 지혜로운 삶, 능력있는 삶을 살게 하시며, 아름다운 도구로 쓰임 받게 하신다.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니라"(행 2:4),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엡 5:18) 그리하면 세월을 아끼게 되고, 주의 뜻을 이해하게 되고, 범사에 감사하게 되고, 찬양이 있게 되고, 대인관계에 있어 서로 소통한다.
사도행전 6:1-7 말씀은 일곱 안수집사를 선택하는 기준과 이유에 대한 말씀이다. 일곱을 택한 것은 사역을 나누기 위해서이다. 사도들은 기도하는 것과 말씀전하는 일에만 힘쓰고, 일곱 집사는 교회의 전체적 운영을 위해 목회의 협력자들을 세우라 했다. 첫째는 성령충만한 자를 추천했다. 교회는 개인의 학력, 경력보다는 바른 믿음을 가진 자, 말씀에 순종하는 자, 기도에 힘쓰는 자, 성숙한 인격을 가진 자를 택하라. 둘째는 지혜가 충만해야 한다.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기는 하나, 지혜가 없어 할 말, 해서는 안될 말을 구분하지 못하여 교회에 덕이 안된다. 지혜가 없으면 그의 말과 행동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든다. 그러면 지혜로운 자는 어떤 사람인가? 분별력 있는 자, 사리를 바로 판단하는 자, 조직을 이해할 줄 아는 자, 앞뒤를 가릴 줄 아는 사람, 할 말과 해서는 안 될 말을 가려서 하는 자, 그리고 화해자이며, 주장하는 자가 아닌 남의 말을 들어주는 자 등 이런 지혜로운 사람들 때문에 가정도, 교회도, 사회도 조용하고 평안해진다. 셋째는 칭찬받는 자이다.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면, 이런 자는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게 되어, 평판이 좋다. 나에 대해 사람들의 평판은 어떤가? 우리 교회가 성령충만한 직분자들로 인해, 든든히 서 가는 역사가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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