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닮고 싶은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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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ㆍ 2022-03-0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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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도우슨이 쓴 "Jesus! The Model(평생을 꿈꾸며 바라던 그 모습, 내가 닮고 싶은 예수)"라는 책을 보면, 정치와 경제의 혼란, 종교지도자들의 타락, 세속화와 종교에 갇혀 버린 복음, 교회의 독선과 배타성, 비호감이 되어 버린 기독교와 교회, 그 가운데 맛 잃은 소금처럼 되어버린 성도들... 이 시대는 예수님이 사역하셨던 2천 년 전의 상황과 많이 닮았다. 나사렛에서 육체노동을 하며 살아가던 청년 예수가 나타났을 때, 사람들은 그의 삶과 사역하는 모습에 크게 놀랐다. 당시 가장 신실한 신앙인으로 여겨졌던 바리새인과 제사장들조차 갖지 못했던 권세와 능력을 행사하며, 예수님은 난국 속에서도 승리의 삶을 사셨다. 주님은 세상을 두려워하거나 사람의 눈치 보는 삶이 아니요, 승리의 삶, 당당하고 멋진 삶, 영향력있는 삶,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삶을 사셨다. 사역에서 닮고 싶은 예수, 가르침에서 닮고 싶은 예수, 친구관계에서 닮고 싶은 예수, 영혼구원에서 닮고 싶은 예수, 강직함에서 닮고 싶은 예수, 온유함에서 닮고 싶은 예수, 최고의 권세를 지니신 예수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빌립보서 2장의 핵심은 “닮고 싶은 예수, 우리가 꼭 닮아야 할 예수”이다. 빌립보 교회는 선교에는 열심이었지만, 교회의 지도자들이 주안에서 화목하지 못했다. 그리스도인 교회 공동체에 필수적 요소는 하나됨 곧 화목이다. 바울을 통해 빌립보교회에 주시는 권면은 무슨 일이든지 다툼으로 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 되는데 가장 큰 방해물은 자기중심적인 태도로, 상대방의 처지나 형편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생각, 자기의견, 자기주장만 자꾸 내 세우려하거나 자기가 무엇이든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자들이다. 우리는 서로 비교하고 경쟁하는 마음,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같은 마음을 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할 때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교회에 덕을 세우지 못한다. 또한 겸손한 마음으로 하고 자기보다 서로 남을 낫게 여겨야 한다. 상대를 존중하는 풍토가 조성될 때 내가 높임을 받게 되고, 공동체가 하나 될 수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된 성도들은 서로 다정하게 지내며, 서로의 단점만 보거나 잘못한 것만 보고 비판하지 말고, 서로의 장점을 찾아내어 칭찬하기를 먼저해야 한다. 남편과 아내가, 목사와 집사가, 성도와 성도가 나보다 낫고 훌륭하다고 여기며 상대의 좋은 점을 찾아 칭찬해 줄 때 하나됨이 있게 되고 가정과 교회에 은혜가 넘치게 된다.
또한, 우리는 각자에게 맡겨진 일을 성실히 하며, 이웃들의 일도 돌아보아야 한다. 이 땅에 살았던 수많은 사람 가운데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과 칭찬, 존경을 받으셨던 분이 누군가? 예수시다.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주님 앞에 많은 사랑과 열정, 찬양, 경배를 드릴까?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 주셨기 때문이다. 주님은, 하나님이셨지만 하나님과 동등 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어 종의 모습을 가지셨고, 당연히 누리실 모든 권리를 포기하셨다. 스스로 자기를 비우고 종의 모습으로 오사 자신을 낮추셨다. 주님의 마음을 가진 자들은 절대로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자들이다. 주님의 겸손은 자신을 비우시고, 낮추시는데서 끝나지 않고 하나님께 자발적으로 순종하며 십자가에 죽으시는데 까지 나아가셨다.
우리 모두가 다 죽음의 순교를 당하는 것은 아니다. 요한처럼 산 순교자로도 쓰임을 받을 수 있다. 자신의 욕심과 혈기가 살아서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고, 아내와 자녀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 가족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심지어 교회의 성도들에게까지 대못을 박아 공동체를 상하게 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내 혈기와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교회가 산다. 교회를 섬길 때 고통도 있고, 많은 손해도 보게 되지만 묵묵히 인내하며 섬기다 보면 주님은 그 모든 것에 보상을 해 주신다. 이제 우리 모두 예수님을 닮아 주님처럼 살고 섬겨 어디서나 화목을 이루고 주님의 뜻을 따라 귀하게 쓰임을 받는 자들이 되시기를 기원한다.
빌립보서 2장의 핵심은 “닮고 싶은 예수, 우리가 꼭 닮아야 할 예수”이다. 빌립보 교회는 선교에는 열심이었지만, 교회의 지도자들이 주안에서 화목하지 못했다. 그리스도인 교회 공동체에 필수적 요소는 하나됨 곧 화목이다. 바울을 통해 빌립보교회에 주시는 권면은 무슨 일이든지 다툼으로 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 되는데 가장 큰 방해물은 자기중심적인 태도로, 상대방의 처지나 형편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생각, 자기의견, 자기주장만 자꾸 내 세우려하거나 자기가 무엇이든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자들이다. 우리는 서로 비교하고 경쟁하는 마음,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같은 마음을 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할 때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교회에 덕을 세우지 못한다. 또한 겸손한 마음으로 하고 자기보다 서로 남을 낫게 여겨야 한다. 상대를 존중하는 풍토가 조성될 때 내가 높임을 받게 되고, 공동체가 하나 될 수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된 성도들은 서로 다정하게 지내며, 서로의 단점만 보거나 잘못한 것만 보고 비판하지 말고, 서로의 장점을 찾아내어 칭찬하기를 먼저해야 한다. 남편과 아내가, 목사와 집사가, 성도와 성도가 나보다 낫고 훌륭하다고 여기며 상대의 좋은 점을 찾아 칭찬해 줄 때 하나됨이 있게 되고 가정과 교회에 은혜가 넘치게 된다.
또한, 우리는 각자에게 맡겨진 일을 성실히 하며, 이웃들의 일도 돌아보아야 한다. 이 땅에 살았던 수많은 사람 가운데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과 칭찬, 존경을 받으셨던 분이 누군가? 예수시다.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주님 앞에 많은 사랑과 열정, 찬양, 경배를 드릴까?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 주셨기 때문이다. 주님은, 하나님이셨지만 하나님과 동등 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어 종의 모습을 가지셨고, 당연히 누리실 모든 권리를 포기하셨다. 스스로 자기를 비우고 종의 모습으로 오사 자신을 낮추셨다. 주님의 마음을 가진 자들은 절대로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자들이다. 주님의 겸손은 자신을 비우시고, 낮추시는데서 끝나지 않고 하나님께 자발적으로 순종하며 십자가에 죽으시는데 까지 나아가셨다.
우리 모두가 다 죽음의 순교를 당하는 것은 아니다. 요한처럼 산 순교자로도 쓰임을 받을 수 있다. 자신의 욕심과 혈기가 살아서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고, 아내와 자녀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 가족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심지어 교회의 성도들에게까지 대못을 박아 공동체를 상하게 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내 혈기와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교회가 산다. 교회를 섬길 때 고통도 있고, 많은 손해도 보게 되지만 묵묵히 인내하며 섬기다 보면 주님은 그 모든 것에 보상을 해 주신다. 이제 우리 모두 예수님을 닮아 주님처럼 살고 섬겨 어디서나 화목을 이루고 주님의 뜻을 따라 귀하게 쓰임을 받는 자들이 되시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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