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을 회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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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ㆍ 2022-02-1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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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지상에 계실 때에 3년간의 사역의 내용은, “복음전파, 가르치심, 치료”이셨다. 그 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 승천 하신 후에는 성령님을 통해 교회를 세우셨고, 교회로 하여금 “선포, 가르침, 치료의 사역”을 계속하고 계신다. 이는 교회가 그분의 살아있는 몸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교회는 생명체이다. 생명체는 살아있어야 하고, 성장해야 하고, 열매가 맺혀야 한다. 그래서 세상을 새롭게 하고, 세상을 살려야 하고,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 주님은 이런 일들을 위해 교회를 세워 주셨고, 지상에서의 유일한 기대를 교회에 걸고 계시며 교회를 통해서 계속 일하고 계신다. 때로, 교회가 세상의 멸시와 조롱을 받는, 손가락질을 받고 교회로서의 권위를 상실할 때도 끊임없이 교회를 갱신하게 하시고, 끝까지 그렇게 못할 때에는 다른 교회를 통해서 주님의 목적을 이루어 가신다.
에베소 교회는, 바울이 설립한 교회로, 바울 이후에는 디모데가 사역했고, 그 다음은 사도 요한이 노년에 목회하였다 한다. 주님께서는 그 교회에 대해 칭찬과 책망을 동시에 하셨다. 먼저 칭찬은 “내가 너를 안다“ 그들의 삶의 모습과 선한 행위를 아셨고, 주를 위해서 일하다 지쳐서 쓰러지기까지 고통을 동반한 최선의 헌신도 아셨고, 수많은 역경과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참고 견디며 주를 섬긴 것도 아셨고, 그들이 뛰어난 성경지식과 영분별의 은사를 가지고 이단을 분별하여 축출해 내는 일도 알고 계셨다. 이렇게 진리수호, 땀 흘리는 수고는 있었으나 처음 사랑을 잃었다. 대개 성경지식이 많은 사람, 교회 일을 남보다 열심히 하는 자들의 문제는 비판과 불평을 잘한다. 가정과 교회는 비판보다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져야 한다. 사랑 없는 정의, 사랑 없는 비판, 사랑 없는 충고, 사랑 없는 천사의 말, 산을 옮길 만한 믿음, 심지어 순교까지도 필요가 없다 말씀하신다.
그리고 교회에 대해 권면하셨다. 지금의 내 현주소가 어디인지 바로 알라는 것이다. 여러분! 내가 서야 할 자리에 섰나? 내게 순수함이 있나? 내 신앙이 형식화되어 가지 않나? 이타주의보다는 이기주의자가 되어가고 있지 않은가? 전에는 겸손했는데 지금은 교만하지 않는가? 전에는 만사가 다 은혜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공로의식만 남아 있는 것은 아닌지 그 원인을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주님께서는 그 교회에 대하여 회개하라 하셨다. 원점으로 돌아가라는 것이다. 처음 사랑으로 돌아가라는 것이다. 부부간에도 처음 사랑으로 돌아가면 할 말이 없다. 목회자와 성도들 간에도 처음 사랑으로 돌아가면 할 말이 없다. 서로 비판하고 물고 뜯고 싸울 일도 없다. 우린 십자가의 사랑 앞에선 할 말이 없는 자들이다. 그동안 우린 바쁘게, 그리고 열심히 살아왔다. 그러나 어느 사이엔가 감격을 잃어 버렸고, 마음은 싸늘해졌고 비판의 눈만 밝아졌다.
이 말씀을 기억하라.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옮기리라”이제 처음 행위를 가지라 하신다. 처음에 주님 앞에 나왔을 때 속죄받은 감격과 기쁨이 있었다. 우리가 처음 교회에 나올 때에는 죄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되는 일에만 관심이 있었다. 주를 기쁘시게 하는 일에만 관심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 그 순수함과 감격이 다 어디로 갔나? 처음 예수님을 믿었을 때는,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의 관점에서 만사를 보았었다. 나 같은 죄인을 위해 독생자까지 아끼지 아니하신 그 사랑을 알았다면 이제 그 사랑을 통해서 모든 것을 보자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교회를 위하여 수고하고 고난 받는 것을 기쁘게 그리고 영광스럽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교회의 모든 일이 짐스럽기만 하다면 회개하고 처음 행위를 가져야 할 때다. 우리 모두 처음 주님을 믿었을 때의 순수한 신앙을 회복하여 내가 섬기는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가며, 우리가 섬기는 교회에 부여한 귀한 복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일에 복되게 쓰임을 받는 믿음의 가족들이 다 되시기를 기원한다.
에베소 교회는, 바울이 설립한 교회로, 바울 이후에는 디모데가 사역했고, 그 다음은 사도 요한이 노년에 목회하였다 한다. 주님께서는 그 교회에 대해 칭찬과 책망을 동시에 하셨다. 먼저 칭찬은 “내가 너를 안다“ 그들의 삶의 모습과 선한 행위를 아셨고, 주를 위해서 일하다 지쳐서 쓰러지기까지 고통을 동반한 최선의 헌신도 아셨고, 수많은 역경과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참고 견디며 주를 섬긴 것도 아셨고, 그들이 뛰어난 성경지식과 영분별의 은사를 가지고 이단을 분별하여 축출해 내는 일도 알고 계셨다. 이렇게 진리수호, 땀 흘리는 수고는 있었으나 처음 사랑을 잃었다. 대개 성경지식이 많은 사람, 교회 일을 남보다 열심히 하는 자들의 문제는 비판과 불평을 잘한다. 가정과 교회는 비판보다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져야 한다. 사랑 없는 정의, 사랑 없는 비판, 사랑 없는 충고, 사랑 없는 천사의 말, 산을 옮길 만한 믿음, 심지어 순교까지도 필요가 없다 말씀하신다.
그리고 교회에 대해 권면하셨다. 지금의 내 현주소가 어디인지 바로 알라는 것이다. 여러분! 내가 서야 할 자리에 섰나? 내게 순수함이 있나? 내 신앙이 형식화되어 가지 않나? 이타주의보다는 이기주의자가 되어가고 있지 않은가? 전에는 겸손했는데 지금은 교만하지 않는가? 전에는 만사가 다 은혜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공로의식만 남아 있는 것은 아닌지 그 원인을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주님께서는 그 교회에 대하여 회개하라 하셨다. 원점으로 돌아가라는 것이다. 처음 사랑으로 돌아가라는 것이다. 부부간에도 처음 사랑으로 돌아가면 할 말이 없다. 목회자와 성도들 간에도 처음 사랑으로 돌아가면 할 말이 없다. 서로 비판하고 물고 뜯고 싸울 일도 없다. 우린 십자가의 사랑 앞에선 할 말이 없는 자들이다. 그동안 우린 바쁘게, 그리고 열심히 살아왔다. 그러나 어느 사이엔가 감격을 잃어 버렸고, 마음은 싸늘해졌고 비판의 눈만 밝아졌다.
이 말씀을 기억하라.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옮기리라”이제 처음 행위를 가지라 하신다. 처음에 주님 앞에 나왔을 때 속죄받은 감격과 기쁨이 있었다. 우리가 처음 교회에 나올 때에는 죄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되는 일에만 관심이 있었다. 주를 기쁘시게 하는 일에만 관심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 그 순수함과 감격이 다 어디로 갔나? 처음 예수님을 믿었을 때는,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의 관점에서 만사를 보았었다. 나 같은 죄인을 위해 독생자까지 아끼지 아니하신 그 사랑을 알았다면 이제 그 사랑을 통해서 모든 것을 보자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교회를 위하여 수고하고 고난 받는 것을 기쁘게 그리고 영광스럽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교회의 모든 일이 짐스럽기만 하다면 회개하고 처음 행위를 가져야 할 때다. 우리 모두 처음 주님을 믿었을 때의 순수한 신앙을 회복하여 내가 섬기는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가며, 우리가 섬기는 교회에 부여한 귀한 복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일에 복되게 쓰임을 받는 믿음의 가족들이 다 되시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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