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은 성도의 마땅한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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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ㆍ 2021-09-1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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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구조가 복잡다단한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절실하게 요청되는 단어를 들라면 그것은 “돌봄”일 것이다. 고령화 시대를 사는 노인들 특히 치매를 앓거나, 임종을 앞두고 불안한 나날을 보내는 노인들, 수많은 질병의 포로가 되어 나이에 관계없이 고통 가운데 나날을 보내는 병상의 환자들, 결혼의 파괴로 인한 이혼충격, 배우자로부터 당하는 가정폭력, 삶의 터전에서 받는 견딜 수 없는 스트레스로 인해 겪는 심각한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을 결심하는 자들, 각종 정신질환으로 인해 제대로 된 인생을 살지 못하는 자들, 청소년 시절 한 순간의 잘못된 생각, 판단으로 인해 형무소에서 많은 세월을 보내야 하는 죄수들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돌봄이 절대로 필요한 시대이다.
우리 하나님은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돌봄의 하나님이시다. 구약의 역사를 살펴보면, 하나님은 그분이 택하신 개인과 민족에 대한 돌보심이 각별하셨다.
출애굽기 3장 7-8절은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고를 알고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으로 인도하여”라고 한다. 오늘도 이러한 하나님의 구체적인 돌봄이 모든 이들에게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 특히 그리스도인 된 우리들에게 있어야 할 돌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첫 번째는, 자신의 영혼에 대한 돌봄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 본연의 모습을 회복해야 한다. 영혼이 잘 될 때, 육체도 강건하고 범사도 잘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영혼이 잘되도록 하는 돌봄은 지속적인 기도와 말씀 묵상에 있다. 즉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될 때 바른 인격이 형성되고, 또한 다른 사람까지 돌볼 수 있는 자가 될 수 있다.
두 번째는, 나의 혈연적 가족의 돌봄이 있어야 한다. 가정이 건강할 때 교회가 건강하게 되고, 교회가 건강할 때 사회와 국가가 건강하게 될 수 있다.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불신자보다 더 악하니라”는 말씀대로 가족을 위한 영적 돌봄, 정신적 돌봄, 물질적 돌봄의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영적 혈연관계인 성도들, 나아가 사회 전반에 걸쳐 아낌없는 사랑의 돌봄이 절대로 필요하다. 이러한 돌봄을 통해 믿지 않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게 된다. 나아가 인종, 언어, 문화를 초월하여 돌봄이 필요한모든 자들에게까지 확대되어야 한다. 그럴 때에 건전한 가정과 사회, 국가, 살만한 세상이 되지 않겠는가? 오늘도 내 영혼과 육체의 돌봄을 통한 건강한 신앙인들이 되어 주님의 손과 발, 입이 되어 돌봄이 필요한 어느 곳에든지 달려가 섬기는 그리스도인들이 다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
우리 하나님은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돌봄의 하나님이시다. 구약의 역사를 살펴보면, 하나님은 그분이 택하신 개인과 민족에 대한 돌보심이 각별하셨다.
출애굽기 3장 7-8절은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고를 알고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으로 인도하여”라고 한다. 오늘도 이러한 하나님의 구체적인 돌봄이 모든 이들에게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 특히 그리스도인 된 우리들에게 있어야 할 돌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첫 번째는, 자신의 영혼에 대한 돌봄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 본연의 모습을 회복해야 한다. 영혼이 잘 될 때, 육체도 강건하고 범사도 잘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영혼이 잘되도록 하는 돌봄은 지속적인 기도와 말씀 묵상에 있다. 즉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될 때 바른 인격이 형성되고, 또한 다른 사람까지 돌볼 수 있는 자가 될 수 있다.
두 번째는, 나의 혈연적 가족의 돌봄이 있어야 한다. 가정이 건강할 때 교회가 건강하게 되고, 교회가 건강할 때 사회와 국가가 건강하게 될 수 있다.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불신자보다 더 악하니라”는 말씀대로 가족을 위한 영적 돌봄, 정신적 돌봄, 물질적 돌봄의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영적 혈연관계인 성도들, 나아가 사회 전반에 걸쳐 아낌없는 사랑의 돌봄이 절대로 필요하다. 이러한 돌봄을 통해 믿지 않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게 된다. 나아가 인종, 언어, 문화를 초월하여 돌봄이 필요한모든 자들에게까지 확대되어야 한다. 그럴 때에 건전한 가정과 사회, 국가, 살만한 세상이 되지 않겠는가? 오늘도 내 영혼과 육체의 돌봄을 통한 건강한 신앙인들이 되어 주님의 손과 발, 입이 되어 돌봄이 필요한 어느 곳에든지 달려가 섬기는 그리스도인들이 다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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