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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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ㆍ 2020-11-2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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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이 주일이 되었다. 예전에는 강단에 아름다운 꽃을 장식하고 여러 종류의 과일을 수북하게 쌓아놓고 뜻 깊은 감사절 예배를 드리며, 지난 한해동안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와 축복을 세어보며 모든 성도들이 몸과 마음으로, 물질로 감사하는 예배를 드렸다.
그러나 올해는 그렇게 하지는 못했지만, 생각해 보니 사는 동안 하나님께 받은 복이 컸다. 그 어떤 것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던 죄, 영원한 지옥형벌을 선고받았던 우리의 죄를 용서 받게 되었고, 그 은혜로 영혼이 구원받아 천국에서 영생할 수 있는 복을 받았으며, 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으며, 사는 동안 낙심과 좌절, 절망 중에 눈물로 부르짖어 간구했던 것에 대한 응답을 주신 것이 감사하고,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었던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가운데서 끌어내어 주신 것이 감사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켜주신 것, 자녀들을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신 것, 섬기는 교회에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아름답게 인도해 주신 것, 불황 중에도 삶의 터전인 직장과 사업을 지켜주신 것 등 감사할 것을 표현하자면 셀 수가 없을 정도로 많다.
또한 우리가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이 많고, 펜데믹으로 인한 불안과 계속되는 불경기의 어려움조차도 감사한다면, 그 어려움을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이제 우리는 내가 갖지 못한 것, 내가 누리지 못하는 것 때문에 원망하고 불평하기 보다는 작은 것이라도 내가 받은 것, 내가 누리는 것에 감사하고 자족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 골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어렵고 힘든 시대에 우리 마음에 새겨야 할 말씀이다. 무슨 말을 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다 예수의 이름으로, 감사함으로 하라는 명령의 말씀이다. 우리가 이 말씀대로 하면 주님이 분명코 책임져 주시는 삶의 현장이 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신앙과 각오를 이렇게 표현했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란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비록 지금의 삶의 상황이 너무 감당하기 힘들 정도일지라도 천지지만물의 창조주이신 전능 하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리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신다면 반드시 놀라운 일들을 허락해 주시어 더 큰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 주실 것이다.
금번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면서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신 은총과 축복을 세어 보면서 원망불평 대신 감사하는 우리의 삶이되기를 결단하고, 마음으로, 입술로, 물질로? 최고의 감사예배를 드리는 가족들이 다 되시기를 기원한다.
그러나 올해는 그렇게 하지는 못했지만, 생각해 보니 사는 동안 하나님께 받은 복이 컸다. 그 어떤 것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던 죄, 영원한 지옥형벌을 선고받았던 우리의 죄를 용서 받게 되었고, 그 은혜로 영혼이 구원받아 천국에서 영생할 수 있는 복을 받았으며, 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으며, 사는 동안 낙심과 좌절, 절망 중에 눈물로 부르짖어 간구했던 것에 대한 응답을 주신 것이 감사하고,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었던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가운데서 끌어내어 주신 것이 감사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켜주신 것, 자녀들을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신 것, 섬기는 교회에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아름답게 인도해 주신 것, 불황 중에도 삶의 터전인 직장과 사업을 지켜주신 것 등 감사할 것을 표현하자면 셀 수가 없을 정도로 많다.
또한 우리가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이 많고, 펜데믹으로 인한 불안과 계속되는 불경기의 어려움조차도 감사한다면, 그 어려움을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이제 우리는 내가 갖지 못한 것, 내가 누리지 못하는 것 때문에 원망하고 불평하기 보다는 작은 것이라도 내가 받은 것, 내가 누리는 것에 감사하고 자족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 골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어렵고 힘든 시대에 우리 마음에 새겨야 할 말씀이다. 무슨 말을 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다 예수의 이름으로, 감사함으로 하라는 명령의 말씀이다. 우리가 이 말씀대로 하면 주님이 분명코 책임져 주시는 삶의 현장이 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신앙과 각오를 이렇게 표현했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란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비록 지금의 삶의 상황이 너무 감당하기 힘들 정도일지라도 천지지만물의 창조주이신 전능 하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리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신다면 반드시 놀라운 일들을 허락해 주시어 더 큰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 주실 것이다.
금번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면서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신 은총과 축복을 세어 보면서 원망불평 대신 감사하는 우리의 삶이되기를 결단하고, 마음으로, 입술로, 물질로? 최고의 감사예배를 드리는 가족들이 다 되시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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