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침례교 세계여성 기도일 프로그램이 11월 21일(수) 수요예배시간에 소망회, 에스더회, 한나회 주관으로 열렸다. 홍미선 집사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에스더회의 특별찬양이 진행됐다. 이어 전난서 사모의 말씀공부, 세계를 위한 중보기도, 미국과 한국을 위한 기도등으로 진행됐다. 

침례교 세계여성 기도일 프로그램은 가난과 억압, 전쟁과 지진, 폭력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세계의 여성과 어린이들을 기억하며 11월 중에 각 교회에서 지켜지고 있다.

올해 주제는 성령의 열매 중 '기쁨(Joy)'이다. 전난서 사모는 ‘참된 기쁨의 비결’을 주제로 한 말씀공부를 통해 "진정한 기쁨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것을 바탕으로 이웃에 사랑을 전하고 자기의 자족하는 기쁨을 깨닫는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