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기 뉴욕교협 회장과 이사장 그리고 임실행위원들의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이 11월 14일(목) 뉴욕초대교회에서 열렸다. 최창섭 목사님은 기도를 통해 교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축복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특별하신 뜻이 계셔서 지난 39년전에 뉴욕교협을 세워주시고 지역 복음화와 세계선교 사역에 아름답게 쓰임받을수 있도록 사용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늘 40대 교협 회장과 28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은혜가운데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식을 통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마음껏 축복하시는 복된 자리가 되게 하여 주소서.

특히 회장과 이사장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능력, 또한 지혜와 덕을 더하여 주셔서 한 회기동안 맡겨주신 귀한 사명을 신실하게 잘 감당해서 하늘나라 확장에 복되게 쓰임받는 본을 보이는 종들이 되게하여 주소서. 세움받는 종들을 통해 뉴욕교회가 화합하여 뉴욕의 복음화와 세계선교에 힘쓰며, 좋은 소문나는 교협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교협으로, 존경받는 교협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이는 교협상이 세워지도록 하나님 역사하여 주소서.

이 귀한 일을 위해 동역자로 세워주신 부회장과 모든 임실행위원들에게도 지혜와 덕스러움과 갑절의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건강한 교협을 만드는 일, 뉴욕교계를 화합시키는 일, 더 나아가 복음의 사역에 지경을 넓히는 일에 복되게 쓰임받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 구하노니, 뉴욕교협을 통해 모든 산하교회들이 희망을 보는 한 회기가 되게 하여 주소서. 모든 순서 순서가 하나님께만 영광되기를 바라오며 존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