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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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3-2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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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신 2013년 수난절인 3월 29일(금) 오후 9시 수난예배가 열렸다. 최창섭 목사님은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말씀하신 가상칠언(架上七言)을 성도들과 같이 봉독했으며, 마가복음 15:33-41을 본문으로 "수난의 가장 아름다운 현장"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님은 예수님은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달려 오후 3시에 돌아가실때 까지 십자가상에서 사람은 감당하지 못할 육적, 정신적, 영적인 고통을 당하셨는데 이는 우리의 죄 때문이라고 말씀을 시작했다. 말씀을 마무리 하며 최 목사님은 미움보다는 사랑, 분열보다는 화목, 저주보다는 축복, 비판보다는 위로와 격려, 정죄보다는 용서라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새로운 삶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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