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말씀에 집중하고
삶의모범을 보여온 권희철 성도님이
2014년 집사가 되어 3월 9일 주일예배에서
첫 대표기도를 했습니다.
많은 은혜를 끼친 기도였습니다.
특히 귀국하는 이우연/장인숙 집사님에 대한
기도는 많은 성도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그 부분을 소개합니다.



"...2주후면 한국으로 영구귀국하는 이우연/장인숙 집사님, 오랜세월동안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온 알토란같은 이 가족을 어찌하여 보내시나이까. 성도들의 서운한 마음이 너무 큽니다. 주님께서 이 가족에게 더 큰일을 위해 보내심을 믿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 어찌 가나안 땅 뿐이겠습니까. 그들이 정착하는 곳이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 되도록 복을 내려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