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호진 집사님 환송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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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1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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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화) 오후 7시 제이미 장의사에서 고 김호진 집사님의 천국 환송예배가 있었습니다. 고 김호진 집사님은 13일 오후 3시 5분에 향년 64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환송예배는 최창섭 목사님의 집례로 진행되었고 많은 에벤에셀 성도님이 함께해 주셔서 고인의 가족을 위로하며 추모했습니다.
너무 어이 없고 갑작스런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고 김호진 집사님은 1951년 2남 4녀의 장남으로 태어나 1996년에 미국에 오셨으며 자상한 남편으로, 2남 1녀의 아버지로 그리고 듬직한 집사님으로 에벤에셀 교회를 섬기셨던 분이셨습니다.
덜컹거리는 밴을 그리 조심스럽게 운전하시면서도 한번도 피곤한 내색을 하지 않으셨던 고 김호진 집사님. 지금도 교회 파킹랏에는 주인을 잃어버린 밴만 우두커니 서있는데 고인이 되셨다는 게 도무지 믿어지지 않습니다.
전도가 가장 큰 기도제목이셨던 놀라운 하나님의 사람이었다고 환송예배에서 최 목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편안히 모든 것을 내려 놓으시고 하나님 곁에 가신 것만은 확실하지만 우리는 고인을 보내드리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듯합니다.
다시 한 번 주님의 영광안에 영원히 거하시길 간절히 기원하며 슬퍼할 유족들에게 넘치는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17일 오전 10시 제이미 장의사에서 발인예배와 장지인 파인론 공원묘지에서 하관예배가 있습니다.
너무 어이 없고 갑작스런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고 김호진 집사님은 1951년 2남 4녀의 장남으로 태어나 1996년에 미국에 오셨으며 자상한 남편으로, 2남 1녀의 아버지로 그리고 듬직한 집사님으로 에벤에셀 교회를 섬기셨던 분이셨습니다.
덜컹거리는 밴을 그리 조심스럽게 운전하시면서도 한번도 피곤한 내색을 하지 않으셨던 고 김호진 집사님. 지금도 교회 파킹랏에는 주인을 잃어버린 밴만 우두커니 서있는데 고인이 되셨다는 게 도무지 믿어지지 않습니다.
전도가 가장 큰 기도제목이셨던 놀라운 하나님의 사람이었다고 환송예배에서 최 목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편안히 모든 것을 내려 놓으시고 하나님 곁에 가신 것만은 확실하지만 우리는 고인을 보내드리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듯합니다.
다시 한 번 주님의 영광안에 영원히 거하시길 간절히 기원하며 슬퍼할 유족들에게 넘치는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17일 오전 10시 제이미 장의사에서 발인예배와 장지인 파인론 공원묘지에서 하관예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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